"Life is shuffle"이라는 카피로 세상에 선 보인 아이팟 셔플시리즈의 등장은 일대 충격 그 자체였다. 모든 편이사항을 완전히 배제하고 액정도 없이 랜덤플레이를 하며 그것 자체가 제품의 주 컨셉이 되는 애플다운 발상의 전환은 둘째 치고, 1GB 고용량(?)MP3플레이어를 10만원대에 판매하는 애플의 저가정책은 전 세계 MP3플레이어 업체 전체를 혼란에 빠뜨렸다.
셔플이 얼마나 팔리고 안팔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당장 전체 MP3판매가격 자체가 조정되어야 하는 상황이기때문에 여러모로 국내 업체로서는 아이팟 셔플의 등장이 악재 일 수 밖에 없었다.
셔플이 얼마나 팔리고 안팔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당장 전체 MP3판매가격 자체가 조정되어야 하는 상황이기때문에 여러모로 국내 업체로서는 아이팟 셔플의 등장이 악재 일 수 밖에 없었다.
셔플이 이슈아이템으로 부상하자 국내 업체인 삼성과 LG는 곧바로 대응했다. 바로 비슷한 스틱형태의 MP3플레이어 출시로 아이팟 셔플의 킬러 아이템을 만드는 것이었다. 두 회사가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삼성의 YP-U1은 가격하락 없이 발광액정과 라디오등의 탑재로 좀 더 제품을 고급화 했다면, LG는 똑같이 액정을 배제하고 기본플레이어로서 셔플에 접근했다는 사실이다.
세 기종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USB단자의 내장이다. 기존 USB단자 탑재 제품과 다르다면 그 자체로 제품을 좀 더 저렴하게 판매 할 수 있는 심플 컨셉의 제품을 구현 해 내었다는 거다. 그렇게 하나의 기능일 뿐이던 USB단자를 하나의 제품군으로 까지 확장시킨 아이팟 셔플은 얼마가지않아 2세대 제품부터 바로 USB단자 탑재를 배제한 제품을 출시했다. 그리고 계속 그 컨셉은 이어졌고 이제 아이팟 셔플은 USB내장형과는 완전히 다른 제품이 되어 버렸다.

삼성의 YP-U1은 가격하락 없이 발광액정과 라디오등의 탑재로 좀 더 제품을 고급화 했다면, LG는 똑같이 액정을 배제하고 기본플레이어로서 셔플에 접근했다는 사실이다.
세 기종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USB단자의 내장이다. 기존 USB단자 탑재 제품과 다르다면 그 자체로 제품을 좀 더 저렴하게 판매 할 수 있는 심플 컨셉의 제품을 구현 해 내었다는 거다. 그렇게 하나의 기능일 뿐이던 USB단자를 하나의 제품군으로 까지 확장시킨 아이팟 셔플은 얼마가지않아 2세대 제품부터 바로 USB단자 탑재를 배제한 제품을 출시했다. 그리고 계속 그 컨셉은 이어졌고 이제 아이팟 셔플은 USB내장형과는 완전히 다른 제품이 되어 버렸다.
아이팟 셔플 3세대
삼성전자 YP-U5
그리고 그 때 자웅을 겨루던 USB탑재 MP3플레이어 중에 유일하게 USB타입으로 남아있는 제품이 하나 있는데 그것이 바로 YP-U5의 U시리즈다. YP-U5까지 이른 삼성의 U시리즈는 현재도 옙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제품이며, 소비자들에게 음악감상과 간편함을 원하는 욕구에 가장 잘 부합하는 심플하고 가격부담없는 MP3플레이어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 MP3플레이어는 보는MP3를 표방하는 많은 제품들이 출현하며 다시 한 번 스팩경쟁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어떤 제품에서도 음악을 중시하는 경향의 제품이 없는 걸로 보아선 어쩌면 YP-U5가 유일한 음악감상 전용 MP3플레이어로 남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그것은 그것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음악감상이란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함을 안겨주는 취미생활이니까.
지금 MP3플레이어는 보는MP3를 표방하는 많은 제품들이 출현하며 다시 한 번 스팩경쟁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어떤 제품에서도 음악을 중시하는 경향의 제품이 없는 걸로 보아선 어쩌면 YP-U5가 유일한 음악감상 전용 MP3플레이어로 남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그것은 그것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음악감상이란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함을 안겨주는 취미생활이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