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기업문화가 '노코멘트'를 만들어낸 듯 합니다"
단순히 제품의 손상을 넘어 인명피해까지 내고 있으니 기업문화를 운운하기보다 소비자를 안심시키는 것이 우선일 것이다.
물론 제품 한 두개에서 문제가 발생한다고 하여 모든 제품을 리콜 조치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한두 번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 기업이 어떤 식으로 조치하는가는 그 회사의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중요한 일이다. 당장 내가 쓰고 있는 제품의 배터리가 언제 부풀어 오를지, 터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제품을 쓰는 것과 해당 업체에서 문제 발생 시 처리를 명확히 해준다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넘치는 자만심 때문인지 애플의 입장은 요지부동이다. 전 세계적으로 애플 마니아는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당장 국내만 보더라도 아이폰이 출시되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여느 기업이라면 이처럼 민감한 때일수록 고객반응을 살피고, 조심스러워야 할 테지만 애플은 다르다. 그들만의 자존심으로 똘똘 뭉쳐 여기저기서 부는 태풍에도 꿈쩍 않는 모습이다.
어려운 경기침체속에 소비자의 무거운 지갑을 열기위해 고군분투하는 경쟁업체들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고객지원 강화, 가격인하,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서는 여느 기업과 비교되는 애플의 모습에서 아쉬움이 남는 것은?
아이팟 나노와 일부 아이팟 제품이 이유없는 폭발을 일으킨지 얼마 되지않아 이번에는 아이폰이 폭발에 한 소년이 눈을 다치고, 또 얼마지나지 않아 아이폰이 다시 한 번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 했습니다.
애플 측은 아이폰과 아이팟에 탑재 된 중국산 배터리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 같다는 의견 이외의 어떤 대책이나 보상책도 내놓지 않고 함구하고 있지만, 전세계에 엄청나게 깔려있는 중국산 배터리를 사용하는 휴대기기 중에 유독 아이팟과 아이폰에서 폭발사건이 많이 일어나는 것을 생각해 보면 배터리 폭발사고가 단지 중국산 배터리의 조잡함 때문만은 아니라는 것을 예상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욱 의아한 것은 바로 제조사의 태도입니다. 인간이 제조하는 제품인 만큼 설계에 이상이 있을 수 있고 문제가 발생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처럼 폭발에 의해 인명사고가 예상되는 문제라면, 그건 단지 잘잘못을 따지는 문제로 끝나는 사항이 아니라는 점이죠.
실제로 사상사고가 나고, 각 국에서 정식 조사에 착수한 이 상황에서도 오로지 결과가 나오면 그에 맞는 보상책을 강구하겠다고 하며, 계속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애플의 모습에서는 선진국 기업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고 자세를 엿볼 수 있습니다. 경쟁사 ms만 하더라도 비슷한 사건이 일어나면 곧바로 안전조치 강구와 함께 전량리콜 혹은 그에 준하는 보상책을 마련하는 것과 상당히 대조적인 모습인데요.
다행히 한국을 비롯한 국내제조사의 제품들에서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고 있지 않다는 점이 다행이라면 다행일까요. 어찌 됐건 이미지만 보고 제품을 구입하는 여러 소비자들이 적어도 안전문제만큼은 걱정 할 것 없이 제품을 사용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가장 많이 판매를 하는 가장 큰 글로벌 기업이 해당문제에 가장 둔감하다는건 참 여러모로 유감이네요
애플 측은 아이폰과 아이팟에 탑재 된 중국산 배터리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 같다는 의견 이외의 어떤 대책이나 보상책도 내놓지 않고 함구하고 있지만, 전세계에 엄청나게 깔려있는 중국산 배터리를 사용하는 휴대기기 중에 유독 아이팟과 아이폰에서 폭발사건이 많이 일어나는 것을 생각해 보면 배터리 폭발사고가 단지 중국산 배터리의 조잡함 때문만은 아니라는 것을 예상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욱 의아한 것은 바로 제조사의 태도입니다. 인간이 제조하는 제품인 만큼 설계에 이상이 있을 수 있고 문제가 발생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처럼 폭발에 의해 인명사고가 예상되는 문제라면, 그건 단지 잘잘못을 따지는 문제로 끝나는 사항이 아니라는 점이죠.
실제로 사상사고가 나고, 각 국에서 정식 조사에 착수한 이 상황에서도 오로지 결과가 나오면 그에 맞는 보상책을 강구하겠다고 하며, 계속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애플의 모습에서는 선진국 기업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고 자세를 엿볼 수 있습니다. 경쟁사 ms만 하더라도 비슷한 사건이 일어나면 곧바로 안전조치 강구와 함께 전량리콜 혹은 그에 준하는 보상책을 마련하는 것과 상당히 대조적인 모습인데요.
다행히 한국을 비롯한 국내제조사의 제품들에서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고 있지 않다는 점이 다행이라면 다행일까요. 어찌 됐건 이미지만 보고 제품을 구입하는 여러 소비자들이 적어도 안전문제만큼은 걱정 할 것 없이 제품을 사용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가장 많이 판매를 하는 가장 큰 글로벌 기업이 해당문제에 가장 둔감하다는건 참 여러모로 유감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