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5년 전인 1800일 전에는 무슨일이 일어났을까요? 예전을 돌아보는 중 몇 가지의 재밌는 기사거리를 소개 해 드릴까 하다가 워낙 눈에 띄는 큰 뉴스가 있어 첫 번째로 소개 해드릴 옛날 뉴스는 바로 이 사건으로 하겠습니다.
아이팟 나뇨쇼크로 국내 mp3업체는 전부 망할 지경
기사 1 : (아이팟 쇼크)②MP3업체 "뾰족한 대응책 없어"
기사 2 : 중소 MP3P ‘가격파괴’ 가세…애플 아이팟나노 공세 대항
기사 3 : MP3 너도나도 가격인하
기사 4 : MP3P업계 '아이팟 나노'에 가격 대응
기사 5 : MP3 플레이어 "싸게 더 싸게"
기사 6 : 국내 MP3업체, 아이팟 나노 맞서 가격인하
2005년 어느날 스타브 잡스가 애플 키노트에서 들고온 아이팟 나노는 충격이라기 보다 기적이었습니다. 다시봐도 믿을 수 없는 얇은 얇기는 둘 째치고 1기가에 12만원대라는 가격폭탄은 소비자들에게선 충격적으로 "싸다"라고 생각되었겠지만 같은 mp3업체로서는 싸다가 아닌"반칙이다" "덤핑이다"라고 불릴 만 했으니까요. 가격을 10~20프로도 아닌 40프로이상 다운시켜야 경쟁이 가능한 이 말도안되는 아이팟의 가격 정책은 중소기업 업체로서는 말 그대로 충격과 공포였습니다.
그 때까지 매니아집단의 필수품이었던 아이팟이 세계 1위 점유율의 mp3아이템으로 자리잡은 것도 이 제품 이후였고, 그 때 벌어진 아이팟과 경쟁업체사이의 간극은 지금 까지도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좁혀지지 않겠죠. 영세한 국내 중소 mp3p업체는 이 애플의 아이팟 나노 1세대를 기점으로 하나 둘 쓰러져 나가기 시작했으니까요.
애플 아이팟의 대 성공의 1등 공신이 디자인이니 아이튠의 뛰어난 시스템이니 앱스토어이니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만, 제가 봤을 때 아이팟이 1등이 되는데 1등 공신을 한 건 적절한 시기에 경쟁업체 대부분을 암살(?)하는데 성공했다는 점이고, 그 암상 입무를 훌륭하게 해낸건 다른것이 아닌, 바로 경쟁업체가 절대 따라 올 수 없는 가격 장벽을 안겨준 아이팟 나노 1세대 였습니다.
애플도 일찌감치 알고 있었던 것이었겠죠. IT업계에서 살아남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술력과 디자인이아닌 가격이라는 것을요. 절대 이 바닥은
"가격앞에 장사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