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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풀루의 열풍! 아니 광풍(?) 아니아니 이제는 공포 그 자체입니다. 병약한 고 위험군 아니면 별 것 아니라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 했었지만, 건강한 20대 여성 사망자 까지 발생하며, 전국에 그야말로 신종플루 공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꽃보다 남자의 김현중에 이어 오늘은 2AM조권도 신종플루 확진을 받았는데, 이 신종플루라는 병이 신분과 업종을 불문하고 무섭게 확장하고 있는걸 감안한다면, 국민들이 독감의 일종이라고 하는 이 병에 공포감을 크게 느끼는 것도 이해가 될만 합니다.


신종플루의 등장이 너무너무 고마울 만한 사람들이 있다면 바로 손 세정제 제조사들이겠죠. 몇년 전 출시 되었을 때만 하더라도 "너무 오바아니냐"라는 의견과 함께 그냥 마트의 진열장 한켠을 외롭게 지키던 특별한 제품이었던 손 세정제는 신종플루와 함께 그야말로 집안 회사 가릴 것 없이 온국민의 필수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덧 붙여 손 세정제와 함께 전국민의 생활속에 자리잡고 있는 것이 바로 "손 씻기 운동" 이죠. 손만 씻어도 신종플루 감영 위험성을 대폭 낮출 수 있다며, 정말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의 건물 입구 대부분에는 위 사진과 같은 손 소독기가 설치 되었으며, 오늘 폐막하는 서울디자인 올림픽에는 아예 손 소독기와 함께 적외선 체온계까지 동원해 신종플루의 확산을 막으려 애쓰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보며 문득 든 생각이 있었습니다.

"왜 계속해서 손을 씻어야 하는 것 일까?"

다시 말해 왜 손은 수시로 오염되는 것일 까 하는 의문인거죠. 과연 우리 손은 무엇 때문에 더러워지는 것 일까요? 가만히만 있어도 공기중으로 오염이 되는 것일까요? 혹 손 씻기 말고 더 챙겨야 할 것을 챙기고있지 못하는건 아닐까요?


어제 제 mp3플레이어인 YP-M1을 문득 손에서 만지작 거리다가 든 생각이었습니다.  도데체 이 MP3는 얼마나 더러울까? 신종플루가 난리인데, 이걸 깨끗히 소독한다면 손을 씻는 수고도 좀 더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점이죠. 그래서 A/S센터에 전화를 걸어 물어봤습니다. 상담원은 전혀 모른다는 답변을 내놓더군요.

흔히 우리 손에 많이 들리는 지폐는 화장실 변기보다 더 더럽다는 얘기들을 하곤 합니다. 다시 한 번 생각 해보죠. 과연 하루중에 우리 손에 더 많이 들리고 세상에 더 많이 부딪히는게 지폐일까요. 아니면 휴대폰이나 MP3플레이어 같은 휴대기기일까요? 현재로선 일부 A/S센터에 설치되어있는 제품 소독기 이외에는 별다른 제품 살균 수단이 없는 상황입니다. 사실 냉정히 생각해보면 이렇게 우리 손에 들려있는 휴대기기가 많은 세상에 이 휴대기기를 관리 못 하는 상황이라면 하루 종일 손 세정제로 손을 씻어봐야 소용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조사나 기타 기관에서는 손 뿐아니라 더 큰 위험성을 갖고 있을 수도 있는 MP3플레이어와 휴대폰 같은 휴대기기의 관리에도 큰 관심을 두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전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뭐가 있을까요? 그래도 섣불리 아무거나 기기를 소독하는데 사용하지는 마세요.^^
특히 절대 소주같은걸사용하면 안되는거 아시죠? 환절기에 정말로 감기가 극성입니다 여러분들 모두 꼭
건강관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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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D관련 새롭고 재밌는 정보를 한눈에!! 순결한 옙c

M Cafe l 2009/10/3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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