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듣보잡 취급을 당하고 있지만, 음악기기와 관련해서 노하우가 많은 필립스도 5종의 신제품을 CES에서 선보였습니다. Muse는 3.2인치 LCD를 사용한 제품으로 HDMI 단자를 지원하는게 특징인 모델입니다. 그 외에 SD카드도 사용가능하다고 하는군요. 용량은 16GB이고, 4월쯤에 150달러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Ariaz는 2.4인치 LCD를 사용하였고, 8GB 용량에 SD카드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삼성 Q시리즈, 아이리버 E시리즈와 비슷한 제품이군요. 가격은 80달러로 저렴합니다.
Cam이라는 제품으로 1.8인치 소형 LCD를 사용한 제품입니다. 대신 이 제품은 200만화소 카메라를 가지고 있어 사진/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국내에서는 아이리버 IFP-1000시리즈, 삼성 D1이 카메라를 달고 출시한 적이 있죠. 가격은 100달러.
며칠전 소개했던 운동용 MP3P인 Activa입니다. 패키지 모양이 마치 물병처럼 생겼는데요. 실제 물병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마지막으로 Raga라는 제품으로 4GB용량의 저가제품입니다. 50달러라고 하네요.
필립스도 나름 신제품 준비를 했는데, 제품의 컨셉이나 디자인은 후퇴한 것 같습니다. 유일하게 눈에 띄는 Activa도 기능이 특이해서 그렇지 이미 다른 회사에서 사용한 적이 있는 기능이고, 디자인은 예전 제품 우려먹기에 그치고 있으니까요. 저가 소형 제품외에는 국내회사와 경쟁할 수 있는 수준은 안되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