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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터치 4세대로 생각되는 제품이 베트남에서 등장했습니다. 며칠전 신형 맥북 정보를 터뜨리더니 터치까지 베트남이 새로운 애플 루머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네요. 애플답게 카메라가 내장된 것 외에는 기존 제품과 차이점이 없는 디자인입니다.



사실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3세대 터치의 카메라 탑재가 거의 확실했으나 막판에 제외되었기에 4세대 터치의 카메라 탑재는 거의 확실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문제는 사람들의 뒤통수를 칠 정도로 깜짝쇼를 애플이 준비할 수 있느냐하는 것이겠죠.

Posted by 다물™

1. 필수 준비물 : mp3/다물의 mp3소식 l 2010/05/19 22:58
대륙의 자동차 운송 방법? (위)
삼성 YP-Q1의 카피 제품인 Lanhui의 LH-109 (아래)


우리에게 중국에 대한 이미지는 위 사진과 비슷한 편이죠. 엽기의 대륙 또는 짝퉁/모방의 천국. 얼마 전 중국 상해로 여행을 떠나며 계획했던 것 중 하나는 중국 가서 재미있는 전자 제품을 사오자 였더랬죠. 그래서 상해로 출발하기 전, 상해에서 유명한 전자 상가와 그 위치, 가는 방법까지 세세히 검색한 후 이번 여행의 동반자 중 하나인 M1에 지도와 상해 지하철 노선도를 넣어 갔어요.


월드금융센터 94층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상해의 풍경


하지만 항주를 거쳐 상해에 입성한 순간, '아니, 이럴수가!'라는 감탄사가 저절로 튀어나왔으니 왜냐하면 상해의 모습은 어떤 면에선 서울을 능가했기 때문이죠. 수많은 높은 빌딩, 쇼핑센터, 아파트와 화려한 밤거리, 그리고 제법 세련된 중국인들의 모습은 중국에 가기 전 상상했던 것보다 더 발전된 그림을 보여주었죠. 상해는 중국에서 가장 번화한 도시 중 하나이고, 4일이란 짧은 기간 동안의 관찰 결과이기 때문에 대륙 중국의 정말 작은 부분만 본 것이지만 적어도 중국의 힘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어요. 

중국에 대한 이미지는 뭔가 재밌는 전제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푸둥에 위치한 태평양 디지털 광장을 방문했을 때 한번 더 변했죠. 짝퉁 제품으로 가득 차 있을줄 알았던 그 곳은 오히려 한국보다 짝퉁 제품을 더 찾아보기 힘들었어요. 물론 짝퉁이 있기는 했지만 아이팟, 아이폰 짝퉁 정도만 있었고 그 외 대부분의 진열대는 정식 제품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죠.

여기까지 이야기 했으니 상해 전자상가의 모습은 어떤지 궁금하시죠? 그럼, 저 김마에의 상해 전자상가 방문기를 따라오세요.



상해에서 유명한 전자상가는 어디?


중국 여행 전 알아본 바에 따르면 상해에서 가장 큰 전자 상가는 쉬자후이에 있었어요. 지하철 쉬자후이역은 메뤄청 전자상가, 태평양 디지털 광장과 연결되어 있고, 이 두 곳에는 컴퓨터, 휴대폰, MP3 플레이어, 디지털 카메라 등 각종 전자제품의 세계적인 브랜드가 거의 다 입점해 있다고 해요. 하지만 쉬자후이역과 호텔은 거리가 제법 멀었고 제게 주어진 자유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기 때문에 푸둥에 위치한 태평양 디지털 광장에 가기로 타협을 봤죠.


M1에 담아간 푸둥 지역 지도


푸둥 지역 상세 지도 (위 파일 다운받은 후 압축풀면 지도 이미지 파일 나와요)


태평양 디지털 광장 푸둥점은 상해 지하철 2호선 스즈다다오역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어요. 호텔 인터콘티넨탈 푸둥이 바로 옆에 있는데다 태평양 디지털 광장 건물 앞에 조그만 광장이 있어 찾기는 쉬운 편이죠. 아래 구글맵에 표시한 것을 참고한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지하철을 이용해 찾아갈 수 있어요. 여행 비용이 넉넉하다면 택시 기사분들은 친절한 편이니 택시를 이용해 가셔도 된답니다. 단, 택시 기사들이 영어를 거의 모르니 중국어를 모른다면 목적지를 한자로 적어서 택시 기사에게 보여주세요.


그림을 클릭하면 지도를 크게 볼 수 있어요


건물 앞에는 태평양 디지털이라고 써 있는 큰 간판이 있어요


태평양 디지털 광장 푸둥점 건물 전경, 개장 시간(오전 10시) 전에 도착해 아직은 개점전


태평양 디지털 광장 푸둥점은 넥스티지 백화점과 시대광장을 끼고 있는 컴퓨터 전자상가 체인점이죠. 푸둥의 최대 번화가인 장양루에 있다 보니 MP3 플레이어, 디지털 카메라 등 소품들을 구매하려는 사람들도 많이 찾는 곳이에요. 또한 태평양 디지털 광장 길 건너편에는 또 다른 전자 제품 쇼핑몰 체인인 Buy Now(百脑汇) 푸둥점이 있고 타임 스퀘어 빌딩이 있는 사거리에서 타임 스퀘어를 바라 보고 우회전 하면 세계적인 전자 제품 판매 체인점인 Best Buy 또한 찾을 수 있어 컴퓨터를 비롯해 디지털 제품 쇼핑하기에 좋은 지역이죠.


태평양 디지털 광장 길 건너편에 위치한 Buy Now(百脑汇) 푸둥점


세계적인 전자 제품 판매 체인인 베스트 바이(Best Buy) 푸둥점


태평양 디지털 광장과 Buy Now는 다양한 브랜드를 여러 매장에서 나눠서 판매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용산전자상가나 테크노마트와 비슷한 곳이라고 보면 돼요. 이 곳은 같은 브랜드라도 매장마다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싸게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발품을 파는게 좋아요. 가격 흥정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저는 언어 장벽을 극복하지 못해 실패했답니다. 가격 흥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한국에서처럼 바가지를 쓸 수 있다고 하니 조심하세요.


태평양 디지털 광장과 Buy Now 매장 모습


태평양 디지털 광장과 Buy Now의 내부는 정말 용산전자상가나 테크노마트와 비슷했어요. 각 층마다 판매 물품이 정해져 있었는데 컴퓨터 부품 매장과 휴대폰 매장이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었죠. 그 외 MP3 플레이어, 디지털 카메라, 캠코더 등의 휴대용 전자 기기 판매 매장을 찾을 수 있었구요. 한가지 재밌었던 사실은 이 곳 매장 직원들은 용산전자상가처럼 호객 행위를 한다는 사실. 처음에는 중국어로 말을 걸지만 중국어를 모른다고 하면 영어로 말을 걸어오더라구요. ㅎㅎ


Best Buy 푸둥점의 매장 모습
깔끔한 창고형 매장의 진열 방식을 취하고 있죠


반면 Best Buy는 가격 정찰제를 실시하고 있어 바가지 쓸 걱정은 안해도 되지만 전반적인 제품 가격은 태평양 디지털 광장, Buy Now에 비해 비싼 편이에요. 대신 직원들이 친절하고 제품 설명도 꼼꼼하게 해줘 믿고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는 합니다.



중국 전자 상가의 인기 브랜드는?




중국에서 각광받는 브랜드는 국내와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전자 상가 앞에 붙어 있는 광학 제품의 주요 브랜드는 국내처럼 캐논, 소니, 니콘, 삼성 등이었으며 캐논, 니콘, 소니는 건물 앞에 대형 현수막을 걸어놓고 자사 브랜드를 홍보하고 있었죠. 올림푸스나 펜탁스는 상해의 명동인 난징둥루 한복판에 거대한 네온 간판을 찾아볼 수 있었어요.


상해에서 가장 많이 눈에 띈 핸드폰은? 바로 노키아


상해에서 가장 많이 눈에 띈 핸드폰은 바로 노키아였어요. 국내에서 노키아 제품이 그다지 기를 많이 펴지 못하는 것과는 다르게 중국 상해에서는 가장 많은 제품이 진열되어 있었죠. 세계 1위의 휴대폰 업체다운 면모를 중국에서는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 짝퉁 5종 세트 (위)
정식 아이폰 판매 매장 (아래)


노키아 핸드폰을 가장 많이 찾아볼 수 있었지만 중국에서도 아이폰 열풍은 상당하다는걸 확인할 수 있었죠. 왜냐하면 상해 전자상가에서 찾아볼 수 있었던 유일한 짝퉁 핸드폰은 아이폰이었어요. 유명 전자상가에 아이폰 짝퉁을 판매한다는 사실도 재미있었지만 어찌보면 더 황당했던 사실은 짝퉁 아이폰을 판매하는 매장 근처에 정식 아이폰 판매 매장이 있다는 사실. 두 매장 사이의 거리가 10m 이내 였는데 애플 공식 리셀러는 아이폰 짝퉁을 보며 어떤 느낌이 들었을까요? ^^;


중국에서도 애니콜~!


노키아, 아이폰 외에 우리나라에서 찾아볼 수 있는 휴대폰은 상해에도 다 있었죠. 삼성 애니콜, LG 휴대폰, 모토롤라, 그리고 HTC까지. 상해가 국제 도시라 그럴까요? 오히려 중국산 휴대폰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죠. 국내에서 출시 여부를 두고 설왕설래중인 HTC의 HD2가 상해에서는 이미 판매중인 사실을 고려하면 중국이 부러운 마음이 들기도 했어요. 하지만 노키아 휴대폰과 아이폰 다음으로 많이 볼 수 있었던 휴대폰은 바로 삼성의 휴대폰이었죠. 특히, 코비폰의 경우 어떤 매장에서는 따로 코비폰만 전시해놓을 정도였기 때문에 어느 정도 판매량이 많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죠.

국내 기업의 경우 휴대폰을 벗어난다면 삼성은 노트북, 디스플레이, 그리고 카메라/캠코더 제품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고 LG는 디스플레이와 냉장고, 세탁기 등의 백색 가전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었어요. 특히, 삼성 카메라의 경우 광학 제품 판매 매장 뿐만 아니라 노트북, 디스플레이 매장 등에서도 같이 판매하고 있는 것을 목격했는데, 삼성이 광학기기에 많은 신경을 쓴다는 사실이겠고 그만큼 중국 소비자 또한 삼성 광학기기를 찾는다는 반증이 되지 않을까 해요. 해외에 나가면 다들 애국자가 된다고 하는데 여행기간이 짦았기 때문에 전 그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해외에서 만난 삼성과 LG 로고가 반가웠던건 사실이에요. ^^



상해에서 만난 MP3 플레이어


전자 제품 중 제가 가장 관심있었던 제품은 바로 MP3 플레이어였죠. 하지만 사실 중국의 MP3 플레이어의 위상도 국내 상황과 크게 다르지는 않은 듯 했어요. 첫째, MP3 플레이어 판매 매장이 그렇게 많지 않은 점, 둘째, 거리를 오가는 상해 사람들에게서 MP3 플레이어 보다는 휴대폰을 더 많이 찾아볼 수 있다는 사실로 판단해보건데 중국의 현재 MP3 플레이어 시장 역시 휴대폰과의 경쟁에서 밀리고 있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음악은 음악 전용기기로 듣는게 좋다라고 생각하는 저의 입장에서는 조금은 아쉬운 생각도 들기도 했답니다.


베스트 바이에 전시된 아이팟 셔플 (위)
Buy Now와 태평양 디지털 광장에서 많이 볼 수 있었던 아이팟 짝퉁들 (아래)


아이폰과 더불어 아이팟 제품 역시 중국에서는 인기있는 제품이었어요. 베스트 바이의 경우 MP3 플레이어 코너에 아이팟 제품이 독립되어 전시되어 있었고 Buy Now나 태평양 디지털 광장에서 찾아볼 수 있는 MP3 플레이어 짝퉁 제품은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아이팟이 거의 유일했죠. 짝퉁 아이팟을 하나 구입할까도 했지만 거의 국내에서도 구할 수 있는 제품인지라 굳이 여기서 살 필요까지는 없겠더라구요. 사진으로만 보던 삼성 옙 짝퉁이 있을까 찾아봤지만 제가 갔던 상해 전자상가에서는 옙 짝퉁 제품은 찾을 수 없었답니다.


어느 매장에 진열된 삼성 MP3 플레이어 제품들


아이팟과 함께 많이 찾아볼 수 있던 MP3 플레이어는 바로 삼성의 MP3 플레이어였어요. 필립스나 아이리버, 그리고 중국산 MP3 플레이어를 찾을 수 있었지만 아이팟 다음으로 눈에 띈 MP3 플레이어에는 삼성 로고가 박혀있었죠. 아, 해외에서 삼성은 YEPP이란 브랜드명을 쓰지 않는다고 하네요. YP-U5부터 Q1, Q2에 최근 출시된 R1, R0, 그리고 VX1, VP1 같은 보이스 레코더 제품까지 M1을 제외하면 국내에 출시된 제품은 거의 찾을 수 있었죠. 여기에 중국에만 출시된 MP3 플레이어 모델은 구경하는 기회를 가질 수가 있었는데 그 제품은 바로 CP3와 CM3 였어요.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삼성 MP3 플레이어 YP-CP3 (위)와 YP-CM3 (아래)


상해 전자 상가에서는 해외 출시 소식만 들을 수 있었던 CP3와 CM3를 쉽게 만날 수 있었어요. 국내에서도 구할 수 있는 아이팟 짝퉁만 있는 걸 보고 '중국에서 뭔가 신기한 제품을 사가자'는 생각이 한 때 꺾였지만 국내에서 구할 수 없는 제품인 CP3와 CM3를 보니 제품 구입 욕구가 다시 솟구쳐 올라 두 제품 중 CM3를 구입하기에 이르렀죠.


상해 전자상가에서 구입한 CM3 인증샷~


Buy Now나 태평양 디지털 광장에서 CM3를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지만 핑크색의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가격 정찰제를 시행중인 베스트 바이에서 핑크색 CM3를 구입했어요. 핑크색 CM3는 베스트 바이 전용 제품인건지 일반 전자 상가에서는 블랙 제품만 있다고 판매자분들이 말했기 때문이죠. 그래도 한국에 돌아온 후 주변 분들 모두 핑크색 정말 이쁘다는 이야기를 해서 뿌듯해요. 비록 200위안 정도 더 주긴 했지만요. ^^;

조만간 중국에서 직접 구입해 가져온 CM3의 개봉기 및 제품 리뷰를 통해 CM3를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릴테니 기대해주세요. 아, CM3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 계획도 있으니 눈 부릎뜨고 옙판을 지켜봐주셔도 괜찮을거예요. ㅎㅎ



짝퉁의 나라 중국!?


글 처음에도 썼지만 중국을 직접 들여보기전 중국의 이미지는 짝퉁의 나라, 엽기의 나라라는 이미지가 강했어요. 하지만 상해, 상해人, 그리고 상해 전자 상가를 둘러 본 뒤에는 단순히 중국을 희화화해서 웃고 즐길 대상은 아니라는걸 깨닫게 됐죠. 상해에 국한된 모습일 수도 있지만 중국은 급격하게 발전 중이었으며 어떤 면에서는 우리나라를 앞선 다 말할 부분도 있었어요. 급격한 발전의 후유증인지 빈부격차가 커보였고 시민 의식은 아직 거칠었지만 중국은 절대 무시할 대상은 아닐거예요. 특히, 바로 옆에 있는 우리로써는 누구보다 더 중국의 실체에 대해 알고 깨우치는게 필요할거라고 봐요. 이번 상해 전자 상가 방문기에서 남은 건 중국의 가능성과 CM3 두 가지 였답니다.





Posted by 김마에

3. [여행]/중국 상해 탐방기 l 2010/04/01 13:03


국내 MP3P 셔플 기능을 사용하면 다음에 나올 노래가 무엇인지 예상이 된다며 애플의 셔플은 완벽한데 왜 우리나라 것은 엉망이냐~ 라는 글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삼성, 아이리버, 소니 제품으로 셔플 테스트를 해보았으나 일반 사용자가 다음 곡을 예상할 수 있을 정도로 엉망이지는 않았고, 현재는 거의 완벽한 셔플 기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은 도대체 얼마나 노래를 많이 듣기에 다음 곡을 알아맞출까? 하며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아이폰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애플의 셔플 기능은 얼마나 완벽하기에 사람들이 칭찬을 하는 것일까? 하던 궁금증을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0부터 9까지 10개의 파일을 넣고 재생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0 3 1 7 6 5 4 2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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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상한데요? 애플의 셔플 기능은 완벽하다면서요? 개발자가 발로 대충 만든 국산 MP3P보다 못한 결과가 나오다니요? 제가 실험을 잘못한거겠죠? 잡스가 이런 실수를 용납할리 없어요.

그래서 아이폰의 전원을 끄고 다시 테스트 해봤습니다. 원래는 제가 0번 파일을 선택해서 재생을 햇는데, 이번에는 임의 재생 버튼을 눌러 아이폰이 처음 재생하는 파일을 선택하도록 했습니다.

4 8 6 3 7 1 0 5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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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8 6 3 7 1 0 5 2 9

이거 뭐죠? 순서를 한 번 섞으면 반복하여 재생하는 기능 밖에 지원하지 않는 애플 제품으로 들으면 다음 노래가 무엇인지 예상이 안되는데, 한바퀴 재생을 마칠 때마다 순서를 뒤섞어 재생해주는 국산 제품은 다음 곡이 무엇인지 예상이 된다고요? 어떻게 그런 착각을 할 수 있죠?

결론은... 애플이 진짜 바보 셔플입니다. 남들이 애플 셔플 기능이 최고라더라~ 라고 하는 카더라 통신은 거짓임이 밝혀졌습니다.


Posted by 다물™

1. 필수 준비물 : mp3/다물의 mp3소식 l 2010/03/08 18:00

지금으로부터 5년 전인 1800일 전에는 무슨일이 일어났을까요? 예전을 돌아보는 중 몇 가지의 재밌는 기사거리를 소개 해 드릴까 하다가 워낙 눈에 띄는 큰 뉴스가 있어 첫 번째로 소개 해드릴  옛날 뉴스는 바로 이 사건으로 하겠습니다.




2005년 어느날 스타브 잡스가 애플 키노트에서 들고온 아이팟 나노는 충격이라기 보다 기적이었습니다. 다시봐도 믿을 수 없는 얇은 얇기는 둘 째치고 1기가에 12만원대라는 가격폭탄은 소비자들에게선 충격적으로 "싸다"라고 생각되었겠지만 같은 mp3업체로서는 싸다가 아닌"반칙이다" "덤핑이다"라고 불릴 만 했으니까요. 가격을 10~20프로도 아닌 40프로이상 다운시켜야 경쟁이 가능한 이 말도안되는 아이팟의 가격 정책은 중소기업 업체로서는 말 그대로 충격과 공포였습니다.

그 때까지 매니아집단의 필수품이었던 아이팟이 세계 1위 점유율의 mp3아이템으로 자리잡은 것도 이 제품 이후였고, 그 때 벌어진 아이팟과 경쟁업체사이의 간극은 지금 까지도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좁혀지지 않겠죠. 영세한 국내 중소 mp3p업체는 이 애플의 아이팟 나노 1세대를 기점으로 하나 둘 쓰러져 나가기 시작했으니까요.

애플 아이팟의 대 성공의 1등 공신이 디자인이니 아이튠의 뛰어난 시스템이니 앱스토어이니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만, 제가 봤을 때 아이팟이 1등이 되는데 1등 공신을 한 건 적절한 시기에 경쟁업체 대부분을 암살(?)하는데 성공했다는 점이고, 그 암상 입무를 훌륭하게 해낸건 다른것이 아닌, 바로 경쟁업체가 절대 따라 올 수 없는 가격 장벽을 안겨준 아이팟 나노 1세대 였습니다.

애플도 일찌감치 알고 있었던 것이었겠죠. IT업계에서 살아남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술력과 디자인이아닌 가격이라는 것을요. 절대 이 바닥은

"가격앞에 장사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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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순결한옙C 순결한 옙c

1. 필수 준비물 : mp3/다물의 mp3소식 l 2009/10/11 23:34

애플코리아에서도 아이팟 신제품 공개가 있었습니다. 새로운 색상의 셔플 3세대, 2.2인치로 LCD가 커지고 카메라가 포함된 나노 5세대, 용량이 160GB로 커진 클래식과 역시 용량이 늘어난 터치가 소개되었는데요. 터치 신제품(32/64GB)를 제외한 제품은 내일부터 구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Posted by 다물™

1. 필수 준비물 : mp3/다물의 mp3소식 l 2009/09/23 22:55


예상대로 신형 아이팟이 발매되자마자 외국에서 분해한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애플마크가 찍힌 상태이기에 칩의 정확한 사양은 알 수 없지만, 둘쨰줄의 K4X51323PG라는 모델명으로 보아 삼성에서 만들어 납품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셔플/나노/터치/아이폰까지... 전부 핵심부품은 삼성에서 생산을 하고 있네요.

Posted by 다물™

1. 필수 준비물 : mp3/다물의 mp3소식 l 2009/09/11 10:10

오늘 새벽 애플의 아이팟 신제품 발표가 있었습니다. 99% 확실한 루머들이 있었기에, 기대가 많았던 것이 사실인데요. 하지만 발표된 내용들은 변화가 적었고, 시장의 반응도 싸늘합니다. 스티브 잡스가 복귀를 한 것 외에는 기대에 못미친 발표였습니다.


루머도 없던 셔플 3세대는 색상이 늘어나고, 2GB 모델이 추가되며 기존 셔플 2세대의 변화를 따라갔습니다. 저렴한 저용량 모델이 추가되었다는 점과 다양한 색상은 환영할 사항입니다. 그리고 스테인레스 재질의 스페셜버전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번 발표의 주인공은 나노 5세대였습니다. 루머대로 LCD가 2.2인치로 커지고, FM라디오, 카메라 기능이 추가되었는데요. 용량의 변화가 없는 대신, 가격이 하락하였습니다.


명맥만 유지한 클래식입니다. 삼성에서 1.8인치 250GB HDD가 발표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용량은 160GB로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그외에는 변화된 점이 보이지 않는데요. 클래식은 애플에게 계륵이 되어 버린 걸까요?


가장 기대를 모았던 터치입니다. 용량이 늘어났지만 16GB 대신 8GB 모델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99% 확실해보였던 카메라가 내장되지 않았습니다. 단지 기존 모델에 비해 처리 속도가 50% 빨라졌다는 것 외에는 차이점을 찾기 힘듭니다.

사실 이번에 발표된 터치는 3세대라고 부르기 힘든데요. 애플에서도 3세대라고 부르지 않고 있습니다. 아이폰의 변화처럼 2GS 정도로 보이는 변화에 그쳤습니다. 그래서인지 시장의 반응도 싸늘하고 애플의 주가는 나스닥이 상승한데 비해 오히려 하락을 했습니다.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는 것이죠.

그리고 애플코리아의 국내 판매가격이 공개되었습니다. 기대에는 못미쳤지만 미국에서는 가격하락이라는 이점이 있는데요. 국내는 환율과 애플코리아의 높은 가격책정으로 가격이라는 이점도 없게 되었습니다. 나노는 20만원이 넘고, 터치는 8GB 모델이 30만원이 넘고 있는데요. 심지어 32GB는 60만원이 넘으며 넷북보다 높습니다.

이제 소비자의 눈길은 15일에 공식발표되는 ZuneHD로 옮겨갔습니다. MS가 어떤 모습을 보여주냐에 따라 애플 천하시대의 종말이 본격적으로 시작될지도 모르겠습니다.

Posted by 다물™

1. 필수 준비물 : mp3/다물의 mp3소식 l 2009/09/10 11:49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2시 신제품 발표를 앞둔 애플이 구형 iPod의 가격을 인하하였습니다. 신제품 발표 후에 가격을 인하하거나, 단종을 했던 애플이기에 어떠한 이유가 있는 건지 궁금해지는데요. 가격인하도 일부분만 수정되었을 뿐, 다른 곳에는 예전 가격으로 표시가 되어 있는데다가, 신형 iPod에 문제가 생겨 발표 즉시 판매가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루머도 있어 그 이유가 더욱 궁금합니다. 아직 애플코리아에는 인하된 가격이 표시되지 않고 있습니다.

셔플 : $79 (변화없음)
나노 : 4GB $149 -> $129, 8GB $199 -> $149
클래식 : $249 -> $229
터치 : 8GB $229 -> $189, 16GB $299 -> $249, 32GB $399 -> $279

Posted by 다물™

1. 필수 준비물 : mp3/다물의 mp3소식 l 2009/09/09 20:18


"독특한 기업문화가 '노코멘트'를 만들어낸 듯 합니다"


단순히 제품의 손상을 넘어 인명피해까지 내고 있으니 기업문화를 운운하기보다 소비자를 안심시키는 것이 우선일 것이다.


물론 제품 한 두개에서 문제가 발생한다고 하여 모든 제품을 리콜 조치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한두 번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 기업이 어떤 식으로 조치하는가는 그 회사의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중요한 일이다. 당장 내가 쓰고 있는 제품의 배터리가 언제 부풀어 오를지, 터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제품을 쓰는 것과 해당 업체에서 문제 발생 시 처리를 명확히 해준다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넘치는 자만심 때문인지 애플의 입장은 요지부동이다. 전 세계적으로 애플 마니아는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당장 국내만 보더라도 아이폰이 출시되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여느 기업이라면 이처럼 민감한 때일수록 고객반응을 살피고, 조심스러워야 할 테지만 애플은 다르다. 그들만의 자존심으로 똘똘 뭉쳐 여기저기서 부는 태풍에도 꿈쩍 않는 모습이다.


어려운 경기침체속에 소비자의 무거운 지갑을 열기위해 고군분투하는 경쟁업체들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고객지원 강화, 가격인하,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서는 여느 기업과 비교되는 애플의 모습에서 아쉬움이 남는 것은?


2009년 8월 27일 베타뉴스의 기사 중 일부
http://www.betanews.net/article/469234




아이팟 나노와 일부 아이팟 제품이 이유없는 폭발을 일으킨지 얼마 되지않아 이번에는 아이폰이 폭발에 한 소년이 눈을 다치고, 또 얼마지나지 않아 아이폰이 다시 한 번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 했습니다.

애플 측은 아이폰과 아이팟에 탑재 된 중국산 배터리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 같다는 의견 이외의 어떤 대책이나 보상책도 내놓지 않고 함구하고 있지만, 전세계에 엄청나게 깔려있는 중국산 배터리를 사용하는 휴대기기 중에 유독 아이팟과 아이폰에서 폭발사건이 많이 일어나는 것을 생각해 보면 배터리 폭발사고가 단지 중국산 배터리의 조잡함 때문만은 아니라는 것을 예상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욱 의아한 것은 바로 제조사의 태도입니다. 인간이 제조하는 제품인 만큼 설계에 이상이 있을 수 있고 문제가 발생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처럼 폭발에 의해 인명사고가 예상되는 문제라면, 그건 단지 잘잘못을 따지는 문제로 끝나는 사항이 아니라는 점이죠.

실제로 사상사고가 나고, 각 국에서 정식 조사에 착수한 이 상황에서도 오로지 결과가 나오면 그에 맞는 보상책을 강구하겠다고 하며, 계속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애플의 모습에서는 선진국 기업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고 자세를 엿볼 수 있습니다. 경쟁사 ms만 하더라도 비슷한 사건이 일어나면 곧바로 안전조치 강구와 함께 전량리콜 혹은 그에 준하는 보상책을 마련하는 것과 상당히 대조적인 모습인데요.

다행히 한국을 비롯한 국내제조사의 제품들에서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고 있지 않다는 점이 다행이라면 다행일까요. 어찌 됐건 이미지만 보고 제품을 구입하는 여러 소비자들이 적어도 안전문제만큼은 걱정 할 것 없이 제품을 사용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가장 많이 판매를 하는 가장 큰 글로벌 기업이 해당문제에 가장 둔감하다는건 참 여러모로 유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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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순결한옙C 순결한 옙c

4. [수다]/토크토크 자유방 l 2009/08/30 21:52


미국 내 아이팟 판매량이 줄어들며 이에 위기감을 느낀 애플이 올해 안으로 차세대 킬러아이템이 될 제품을 출시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동안은 좀더 컨 액정을 탑재한 타블랫 pc형태의 넷북과 아이폰 중간형태의 제품이 그 킬러 아이템이 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오늘 또 엔터테인먼트 기기를 표방항 새로운 제품을 올 해 안에 발매한다는 소식을 전했네요. 애플의 한 마디에 전 IT업계가 술렁이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는 게 사실인데요. 과연 올 해 안에 출시 된 애플의 차세대 킬러 아이템은 뭐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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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순결한옙C 순결한 옙c

1. 필수 준비물 : mp3/다물의 mp3소식 l 2009/07/2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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