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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28일 사이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 IT 쇼에 다녀왔습니다.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았던 관계로 단시간 속성 코스로 둘러봤습니다. 이번 월드 IT 쇼는 코엑스 홀 1층과 3층에서 열리고 있는데, 1층에는 중소기업 위주의 부스가, 3층에는 대기업 부스가 마련되어 있었죠. 아무래도 화제가 되는 곳은 대기업 부스, 그래서 짧게 대기업 부스만 돌아봤습니다. 시간이 부족하신 분들은 아쉽지만 3층을 먼저 둘러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




 KT vs SKT = 아이폰 vs 안드로이드폰?



3층 전시장에 들어서자 좌 SKT, 우 KT가 자리잡고 있더군요. 왠지 용호상박이란 표현이 떠오르더라는 ㅋ
KT는 컨텐이너 박스를 이용한 독특한 디자인의 부스와 휴식공간에 주력한 반면, SKT는 이벤트 공간에 주력한 모습이었습니다. 보여주는 바는 달랐지만 양사 모두 월드컵 이슈에 신경을 쓰는 모습은 공통적이었습니다.




KT의 주력은 아무래도 아이폰이었고 휴식공간 곳곳에 아이폰을 비치해서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을 이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아이폰들 옆에는 유일한 한대의 아이패드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SKT는 여러 종류의 안드로이드폰과 스마트폰으로 KT에 아이폰에 대적했습니다. 각각의 스마트폰 앞에는 휴대폰을 만져보는 사람들이 제법 많아서 자기 차례가 오려면 약간의 대기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아이폰이 들어온 이후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부쩍 커진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위 사진은 블렉베리 볼드 9700, 아래 사진은 HTC 디자이어이며, 이외 HTC HD2, 삼성 갤럭시A, 그리고 LG 옵티머스Z 등의 스마트폰을 직접 만져볼 수 있습니다.




 2010년의 화두 3D TV와 스마트폰, LG와 삼성 부스



국내 전자회사의 양강인 LG와 삼성 모두 3D 기술에 주력하고 있었습니다. 부스에 3D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자신들의 3D 관련 기술을 보여주는데 여념이 없었습니다. 아바타 이후로 3D는 확실히 대세가 됐습니다.




3D 기술 다음의 화제성이라면 바로 스마트폰. LG에서는 옵티머스Q를 들고 나왔고...




삼성은 이미 출시한 갤럭시A....




그리고 삼성의 바다 OS를 탑재한 웨이브폰을 전시해 두었습니다. 슈퍼 아몰레드 화면의 선명도는 정말 뛰어나더군요 ㅋ




총 상금 270만 달러의 바다 OS를 이용한 개발자 챌린지 응모 서류가 놓여있는걸 보니 삼성이 바다를 일단은 계속 밀고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추측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화제의 갤럭시S는? 아쉽게도 외관만 볼 수 있었는데요, 부스 도우미 얘기로는 이번 월드 IT 쇼에 출품되지 않는다고 했으며 27일 발표도 취소됐지만 깜짝 공개가 있지 않을까 내심 기대하고 있습니다.




LG와 삼성 부스 앞에는 언제나처럼 레이싱걸 언니들이 포진해 있었습니다. LG 언니들은 야성미가 넘쳤고, 삼성 언니들은 귀여운 면이 많았으니 각자 취향에 맞게 감상하시면 되겠습니다 ㅋ




 3D와 스마트폰 사이에서 꾸준함을 보여준 삼성 YEPP



삼성 MP3 플레이어 브랜드인 YEPP 역시 이번 행사에 부스를 마련해 두었고, 이 곳이 MP3 플레이어 블로그인만큼 허락된 시간이 그다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여기는 조금 자세하게 살펴봤습니다. 더구나 2010년 삼성 옙의 신제품인 YP-RB와 틱톡(YP-S1)이 전시되어 있었으니 말이죠.




버튼 조작 방식의 실속형 MP3 플레이어인 YP-R0가 부스 한 켠을 차지하고 있었구요,




얼마전 장근석의 새로운 뮤직 비디오와 함께 다시 한번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YP-M1 역시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화이트 버전의 M1은 언제봐도 탐나더군요.




그리고 6월 출시 예정인 DMB를 탑재하고 새로운 GUI를 적용한 YP-RB. RB는 이미 제품을 접해봤지만 핑크 버전의 RB 실물을 보는건 처음이었습니다. 핫 핑크 색이 꽤나 이뻐보이더군요.

얼마전 이 곳 옙판 블로그에는 신제품 RB의 프리뷰와 구동 영상을 포스팅 했으니 RB가 궁금하다면 프리뷰와 구동 영상을 클릭해주시길.




삼성의 포터블 스피커 YA-SP100과 EP500, EH600,  EC100 등의 다양한 이어폰도 디스플레이 되어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느끼지만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삼성에서 내놓은 이어폰 가짓수도 꽤나 많은 편입니다.




마지막으로 보여드릴 MP3 플레이어는 CES 2010에서 작고 깜찍한 디자인과 모션 컨트롤을 이용한 조작 방식으로 화제가 됐던 올해 신제품인 YP-S1 틱톡(TicToc) 입니다. 부스 도우미 언니에 따르면 틱톡은 블루와 핑크 두 가지 색상, 2GB/4GB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케이스, 크래들, 그리고 제품 색상에 맞춘 이어폰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2GB 제품의 가격은 59,000원, 4GB 제품의 가격은 69,000원 예정. 출시는 6월.




손바닥 위에 올려놓은 틱톡. 틱톡의 크기는 정말 작아서 웬만한 남자 엄지손가락 정도 되는 크기 였습니다. 옆 쪽에 큼지막하게 써있는 '2'는 메모리 크기를 의미합니다




전용 케이스를 씌운 틱톡. 틱톡의 케이스는 단순한 제품 보호의 역할을 넘어 틱톡을 패션 아이템화 시킬 수 있는 수단이라 할만 합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케이스 외에 다양한 케이스를 구입할 수 있으며, 자신만의 커스텀 케이스를 제작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줬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는건 저 뿐만은 아니겠죠.




틱톡은 버튼을 하나만 달고 있습니다. 하나의 버튼과 모션 컨트롤 기능을 이용 메뉴를 조작하는데요,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전원을 켜고 끌 수 있고 버튼을 두 번 누르면 다음 곡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이외 조작은 버튼과 모션 컨트롤 기능을 조합해 할 수 있습니다.

틱톡의 작동 방법에 대한 어여쁜 도우미 언니의 설명을 동영상으로 따로 담았으니 궁금한 분들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틱톡에는 본체와 맞춤 색상 이어폰인 EC100이 함께 제공되는데, 잠시 들어본 음질은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동영상 촬영에 적극 협조해주신 옙 부스의 도우미 언니. 감사했습니다. ^^




옙 부스 근처에는 옙의 마스코트인 새미 세 마리(?)가 배회하고 있었는데요, 새미와 함께 사진을 찍은 후 부스에 있는 언니에게 보여주면 만원 상당의 삼성모바일닷컴 음악 이용권을 무료로 주니 옙 부스를 발견한다면 새미를 한 번 찾아보세요.




그리고 주사위 던지기와 퀴즈를 결합한 타임 이벤트도 열리고 있었는데요, 조금 안타까웠던건 두 명이 짝을 이뤄야지만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는 사실. 하지만 비록 혼자가더라도 당첨자에게는 틱톡 출시 후 틱톡을 집으로 배송해준다니 주변에 지나가는 모르는 사람이라도 붙잡고 이벤트에 참여해보세요 ㅋㅋ



올해 월드 IT 쇼의 핵심 화두는 역시 올해초부터 자주 언급되던 3D 기술과 스마트폰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직은 먼나라 이야기 같은 3D TV보다는 스마트폰에 눈길이 많이 갔습니다. 아무래도 스마트폰이 실생활과 많은 관련이 됐기 때문이겠죠.

3D TV와 스마트폰 사이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던 MP3 플레이어 브랜드인 삼성 옙은 DMB를 지원하는 실속형 MP3 플레이어인 RB와 MP3 플레이어 본연의 임무인 음악 감상에 모션 컨트롤을 더한 틱톡, 두 가지 신제품을 내놓는 꾸준함을 보여줬습니다. 살짝 아쉬운 점이라면 얼마전 블루투스 등록 때문에 스펙이 공개된 MB2에 대한 정보는 없었다는 점. 목업이라도 전시했다면 좋았을텐데 좋았을텐데 말이죠.

여기까지 2010년 월드 IT 쇼 관람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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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순결한옙C 순결한 옙c

4. [수다]/토크토크 자유방 l 2010/05/27 11:10


몇 년 후에는 PC보다 모바일 기기를 통해 웹페이지를 접속하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라고 합니다. 최근 우리나라에도 아이폰/옴니아 덕분에 스마트폰 열풍이 불고 있는데요. YEPPPAN에 올라온 글을 스마트폰이나 무선인터넷을 지원하는 모바일기기에서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셨다면 이 글을 확인해 주세요.

아주 간단한데요. http://www.yepppan.com/m 입니다. 그러니까 주소 끝에 </m>만 추가하면 모바일 전용 옙판을 볼 수 있다는 거죠. 주소를 치고 접속을 하면 위 사진처럼 글목록이 나오는데요. 가장 위에 있는 글을 클릭해볼까요?



어떤가요? 모바일 전용 페이지라서 글쓰고 크고, 깔끔해서 보기 좋죠? 앞으로 PC가 없는 밖에서도 YEPPPAN과 함께 하세요.


Posted by 다물™

1. 필수 준비물 : mp3/다물의 mp3소식 l 2010/04/16 14:02
대륙의 자동차 운송 방법? (위)
삼성 YP-Q1의 카피 제품인 Lanhui의 LH-109 (아래)


우리에게 중국에 대한 이미지는 위 사진과 비슷한 편이죠. 엽기의 대륙 또는 짝퉁/모방의 천국. 얼마 전 중국 상해로 여행을 떠나며 계획했던 것 중 하나는 중국 가서 재미있는 전자 제품을 사오자 였더랬죠. 그래서 상해로 출발하기 전, 상해에서 유명한 전자 상가와 그 위치, 가는 방법까지 세세히 검색한 후 이번 여행의 동반자 중 하나인 M1에 지도와 상해 지하철 노선도를 넣어 갔어요.


월드금융센터 94층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상해의 풍경


하지만 항주를 거쳐 상해에 입성한 순간, '아니, 이럴수가!'라는 감탄사가 저절로 튀어나왔으니 왜냐하면 상해의 모습은 어떤 면에선 서울을 능가했기 때문이죠. 수많은 높은 빌딩, 쇼핑센터, 아파트와 화려한 밤거리, 그리고 제법 세련된 중국인들의 모습은 중국에 가기 전 상상했던 것보다 더 발전된 그림을 보여주었죠. 상해는 중국에서 가장 번화한 도시 중 하나이고, 4일이란 짧은 기간 동안의 관찰 결과이기 때문에 대륙 중국의 정말 작은 부분만 본 것이지만 적어도 중국의 힘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어요. 

중국에 대한 이미지는 뭔가 재밌는 전제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푸둥에 위치한 태평양 디지털 광장을 방문했을 때 한번 더 변했죠. 짝퉁 제품으로 가득 차 있을줄 알았던 그 곳은 오히려 한국보다 짝퉁 제품을 더 찾아보기 힘들었어요. 물론 짝퉁이 있기는 했지만 아이팟, 아이폰 짝퉁 정도만 있었고 그 외 대부분의 진열대는 정식 제품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죠.

여기까지 이야기 했으니 상해 전자상가의 모습은 어떤지 궁금하시죠? 그럼, 저 김마에의 상해 전자상가 방문기를 따라오세요.



상해에서 유명한 전자상가는 어디?


중국 여행 전 알아본 바에 따르면 상해에서 가장 큰 전자 상가는 쉬자후이에 있었어요. 지하철 쉬자후이역은 메뤄청 전자상가, 태평양 디지털 광장과 연결되어 있고, 이 두 곳에는 컴퓨터, 휴대폰, MP3 플레이어, 디지털 카메라 등 각종 전자제품의 세계적인 브랜드가 거의 다 입점해 있다고 해요. 하지만 쉬자후이역과 호텔은 거리가 제법 멀었고 제게 주어진 자유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기 때문에 푸둥에 위치한 태평양 디지털 광장에 가기로 타협을 봤죠.


M1에 담아간 푸둥 지역 지도


푸둥 지역 상세 지도 (위 파일 다운받은 후 압축풀면 지도 이미지 파일 나와요)


태평양 디지털 광장 푸둥점은 상해 지하철 2호선 스즈다다오역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어요. 호텔 인터콘티넨탈 푸둥이 바로 옆에 있는데다 태평양 디지털 광장 건물 앞에 조그만 광장이 있어 찾기는 쉬운 편이죠. 아래 구글맵에 표시한 것을 참고한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지하철을 이용해 찾아갈 수 있어요. 여행 비용이 넉넉하다면 택시 기사분들은 친절한 편이니 택시를 이용해 가셔도 된답니다. 단, 택시 기사들이 영어를 거의 모르니 중국어를 모른다면 목적지를 한자로 적어서 택시 기사에게 보여주세요.


그림을 클릭하면 지도를 크게 볼 수 있어요


건물 앞에는 태평양 디지털이라고 써 있는 큰 간판이 있어요


태평양 디지털 광장 푸둥점 건물 전경, 개장 시간(오전 10시) 전에 도착해 아직은 개점전


태평양 디지털 광장 푸둥점은 넥스티지 백화점과 시대광장을 끼고 있는 컴퓨터 전자상가 체인점이죠. 푸둥의 최대 번화가인 장양루에 있다 보니 MP3 플레이어, 디지털 카메라 등 소품들을 구매하려는 사람들도 많이 찾는 곳이에요. 또한 태평양 디지털 광장 길 건너편에는 또 다른 전자 제품 쇼핑몰 체인인 Buy Now(百脑汇) 푸둥점이 있고 타임 스퀘어 빌딩이 있는 사거리에서 타임 스퀘어를 바라 보고 우회전 하면 세계적인 전자 제품 판매 체인점인 Best Buy 또한 찾을 수 있어 컴퓨터를 비롯해 디지털 제품 쇼핑하기에 좋은 지역이죠.


태평양 디지털 광장 길 건너편에 위치한 Buy Now(百脑汇) 푸둥점


세계적인 전자 제품 판매 체인인 베스트 바이(Best Buy) 푸둥점


태평양 디지털 광장과 Buy Now는 다양한 브랜드를 여러 매장에서 나눠서 판매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용산전자상가나 테크노마트와 비슷한 곳이라고 보면 돼요. 이 곳은 같은 브랜드라도 매장마다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싸게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발품을 파는게 좋아요. 가격 흥정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저는 언어 장벽을 극복하지 못해 실패했답니다. 가격 흥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한국에서처럼 바가지를 쓸 수 있다고 하니 조심하세요.


태평양 디지털 광장과 Buy Now 매장 모습


태평양 디지털 광장과 Buy Now의 내부는 정말 용산전자상가나 테크노마트와 비슷했어요. 각 층마다 판매 물품이 정해져 있었는데 컴퓨터 부품 매장과 휴대폰 매장이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었죠. 그 외 MP3 플레이어, 디지털 카메라, 캠코더 등의 휴대용 전자 기기 판매 매장을 찾을 수 있었구요. 한가지 재밌었던 사실은 이 곳 매장 직원들은 용산전자상가처럼 호객 행위를 한다는 사실. 처음에는 중국어로 말을 걸지만 중국어를 모른다고 하면 영어로 말을 걸어오더라구요. ㅎㅎ


Best Buy 푸둥점의 매장 모습
깔끔한 창고형 매장의 진열 방식을 취하고 있죠


반면 Best Buy는 가격 정찰제를 실시하고 있어 바가지 쓸 걱정은 안해도 되지만 전반적인 제품 가격은 태평양 디지털 광장, Buy Now에 비해 비싼 편이에요. 대신 직원들이 친절하고 제품 설명도 꼼꼼하게 해줘 믿고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는 합니다.



중국 전자 상가의 인기 브랜드는?




중국에서 각광받는 브랜드는 국내와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전자 상가 앞에 붙어 있는 광학 제품의 주요 브랜드는 국내처럼 캐논, 소니, 니콘, 삼성 등이었으며 캐논, 니콘, 소니는 건물 앞에 대형 현수막을 걸어놓고 자사 브랜드를 홍보하고 있었죠. 올림푸스나 펜탁스는 상해의 명동인 난징둥루 한복판에 거대한 네온 간판을 찾아볼 수 있었어요.


상해에서 가장 많이 눈에 띈 핸드폰은? 바로 노키아


상해에서 가장 많이 눈에 띈 핸드폰은 바로 노키아였어요. 국내에서 노키아 제품이 그다지 기를 많이 펴지 못하는 것과는 다르게 중국 상해에서는 가장 많은 제품이 진열되어 있었죠. 세계 1위의 휴대폰 업체다운 면모를 중국에서는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 짝퉁 5종 세트 (위)
정식 아이폰 판매 매장 (아래)


노키아 핸드폰을 가장 많이 찾아볼 수 있었지만 중국에서도 아이폰 열풍은 상당하다는걸 확인할 수 있었죠. 왜냐하면 상해 전자상가에서 찾아볼 수 있었던 유일한 짝퉁 핸드폰은 아이폰이었어요. 유명 전자상가에 아이폰 짝퉁을 판매한다는 사실도 재미있었지만 어찌보면 더 황당했던 사실은 짝퉁 아이폰을 판매하는 매장 근처에 정식 아이폰 판매 매장이 있다는 사실. 두 매장 사이의 거리가 10m 이내 였는데 애플 공식 리셀러는 아이폰 짝퉁을 보며 어떤 느낌이 들었을까요? ^^;


중국에서도 애니콜~!


노키아, 아이폰 외에 우리나라에서 찾아볼 수 있는 휴대폰은 상해에도 다 있었죠. 삼성 애니콜, LG 휴대폰, 모토롤라, 그리고 HTC까지. 상해가 국제 도시라 그럴까요? 오히려 중국산 휴대폰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죠. 국내에서 출시 여부를 두고 설왕설래중인 HTC의 HD2가 상해에서는 이미 판매중인 사실을 고려하면 중국이 부러운 마음이 들기도 했어요. 하지만 노키아 휴대폰과 아이폰 다음으로 많이 볼 수 있었던 휴대폰은 바로 삼성의 휴대폰이었죠. 특히, 코비폰의 경우 어떤 매장에서는 따로 코비폰만 전시해놓을 정도였기 때문에 어느 정도 판매량이 많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죠.

국내 기업의 경우 휴대폰을 벗어난다면 삼성은 노트북, 디스플레이, 그리고 카메라/캠코더 제품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고 LG는 디스플레이와 냉장고, 세탁기 등의 백색 가전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었어요. 특히, 삼성 카메라의 경우 광학 제품 판매 매장 뿐만 아니라 노트북, 디스플레이 매장 등에서도 같이 판매하고 있는 것을 목격했는데, 삼성이 광학기기에 많은 신경을 쓴다는 사실이겠고 그만큼 중국 소비자 또한 삼성 광학기기를 찾는다는 반증이 되지 않을까 해요. 해외에 나가면 다들 애국자가 된다고 하는데 여행기간이 짦았기 때문에 전 그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해외에서 만난 삼성과 LG 로고가 반가웠던건 사실이에요. ^^



상해에서 만난 MP3 플레이어


전자 제품 중 제가 가장 관심있었던 제품은 바로 MP3 플레이어였죠. 하지만 사실 중국의 MP3 플레이어의 위상도 국내 상황과 크게 다르지는 않은 듯 했어요. 첫째, MP3 플레이어 판매 매장이 그렇게 많지 않은 점, 둘째, 거리를 오가는 상해 사람들에게서 MP3 플레이어 보다는 휴대폰을 더 많이 찾아볼 수 있다는 사실로 판단해보건데 중국의 현재 MP3 플레이어 시장 역시 휴대폰과의 경쟁에서 밀리고 있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음악은 음악 전용기기로 듣는게 좋다라고 생각하는 저의 입장에서는 조금은 아쉬운 생각도 들기도 했답니다.


베스트 바이에 전시된 아이팟 셔플 (위)
Buy Now와 태평양 디지털 광장에서 많이 볼 수 있었던 아이팟 짝퉁들 (아래)


아이폰과 더불어 아이팟 제품 역시 중국에서는 인기있는 제품이었어요. 베스트 바이의 경우 MP3 플레이어 코너에 아이팟 제품이 독립되어 전시되어 있었고 Buy Now나 태평양 디지털 광장에서 찾아볼 수 있는 MP3 플레이어 짝퉁 제품은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아이팟이 거의 유일했죠. 짝퉁 아이팟을 하나 구입할까도 했지만 거의 국내에서도 구할 수 있는 제품인지라 굳이 여기서 살 필요까지는 없겠더라구요. 사진으로만 보던 삼성 옙 짝퉁이 있을까 찾아봤지만 제가 갔던 상해 전자상가에서는 옙 짝퉁 제품은 찾을 수 없었답니다.


어느 매장에 진열된 삼성 MP3 플레이어 제품들


아이팟과 함께 많이 찾아볼 수 있던 MP3 플레이어는 바로 삼성의 MP3 플레이어였어요. 필립스나 아이리버, 그리고 중국산 MP3 플레이어를 찾을 수 있었지만 아이팟 다음으로 눈에 띈 MP3 플레이어에는 삼성 로고가 박혀있었죠. 아, 해외에서 삼성은 YEPP이란 브랜드명을 쓰지 않는다고 하네요. YP-U5부터 Q1, Q2에 최근 출시된 R1, R0, 그리고 VX1, VP1 같은 보이스 레코더 제품까지 M1을 제외하면 국내에 출시된 제품은 거의 찾을 수 있었죠. 여기에 중국에만 출시된 MP3 플레이어 모델은 구경하는 기회를 가질 수가 있었는데 그 제품은 바로 CP3와 CM3 였어요.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삼성 MP3 플레이어 YP-CP3 (위)와 YP-CM3 (아래)


상해 전자 상가에서는 해외 출시 소식만 들을 수 있었던 CP3와 CM3를 쉽게 만날 수 있었어요. 국내에서도 구할 수 있는 아이팟 짝퉁만 있는 걸 보고 '중국에서 뭔가 신기한 제품을 사가자'는 생각이 한 때 꺾였지만 국내에서 구할 수 없는 제품인 CP3와 CM3를 보니 제품 구입 욕구가 다시 솟구쳐 올라 두 제품 중 CM3를 구입하기에 이르렀죠.


상해 전자상가에서 구입한 CM3 인증샷~


Buy Now나 태평양 디지털 광장에서 CM3를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지만 핑크색의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가격 정찰제를 시행중인 베스트 바이에서 핑크색 CM3를 구입했어요. 핑크색 CM3는 베스트 바이 전용 제품인건지 일반 전자 상가에서는 블랙 제품만 있다고 판매자분들이 말했기 때문이죠. 그래도 한국에 돌아온 후 주변 분들 모두 핑크색 정말 이쁘다는 이야기를 해서 뿌듯해요. 비록 200위안 정도 더 주긴 했지만요. ^^;

조만간 중국에서 직접 구입해 가져온 CM3의 개봉기 및 제품 리뷰를 통해 CM3를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릴테니 기대해주세요. 아, CM3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 계획도 있으니 눈 부릎뜨고 옙판을 지켜봐주셔도 괜찮을거예요. ㅎㅎ



짝퉁의 나라 중국!?


글 처음에도 썼지만 중국을 직접 들여보기전 중국의 이미지는 짝퉁의 나라, 엽기의 나라라는 이미지가 강했어요. 하지만 상해, 상해人, 그리고 상해 전자 상가를 둘러 본 뒤에는 단순히 중국을 희화화해서 웃고 즐길 대상은 아니라는걸 깨닫게 됐죠. 상해에 국한된 모습일 수도 있지만 중국은 급격하게 발전 중이었으며 어떤 면에서는 우리나라를 앞선 다 말할 부분도 있었어요. 급격한 발전의 후유증인지 빈부격차가 커보였고 시민 의식은 아직 거칠었지만 중국은 절대 무시할 대상은 아닐거예요. 특히, 바로 옆에 있는 우리로써는 누구보다 더 중국의 실체에 대해 알고 깨우치는게 필요할거라고 봐요. 이번 상해 전자 상가 방문기에서 남은 건 중국의 가능성과 CM3 두 가지 였답니다.





Posted by 김마에

3. [여행]/중국 상해 탐방기 l 2010/04/01 13:03

<대륙시리즈> 사진들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대륙의 화물차, 대륙의 소방관, 대륙의 U턴, 대륙의 초코파이


한국 네티즌들에게 웃음 거리이자 재미거리인 중국의 엽기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대륙시리즈들 입니다. 이런 이미지들은 꽤 오랜기간 인터넷에 유행처럼 흘러 번져나갔고, 중국의 해괴한 모습들은 우리들에게 그들 모습의 전부인 것처럼 인식되어 갔습니다.




"짝퉁"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해 나온 네이버의 뉴스 섹션입니다. 너도 나도 중국의 모조품 출시 소식을 경쟁적으로 퍼다 나르고 있습니다. 이런 기사들만 봐도 그렇겠지만, 관련된 커뮤니티에 이런 기사가 퍼다 날라지면 대부분 이런 저런 비속어를 사용해가며, 중국인 전체가 모조품 제조와 사용에 물들어 있고, 중국이라는 나라는 아직 제대로된 제품은 만들 수 없으며, 그저 한국과 일본제품을 베끼기만하는 후진국 처럼 비춰지곤 합니다.





그 중에서도 유독 한국 브랜드인 삼성 제품들을 그대로 카피하는 중국산 "산짜이" MP3들의 모습은 네티즌들로 하여금 중국에 대한 분노와 또 비아냥을 이끌어내곤 합니다. 물론 중국이 아직 한국과 일본 전자제품을 앞지를 수 있는 브랜드 혹은 제품을 만들 기업이나 실력이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이 이야기가 어느 정도 유효하지만, 중국인들은 그런 모조품이나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는 인식은 잘못된 편견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중국" 이란 어떤 나라 입니까?



네. 적어도 지금까지 저에게 중국은 냄새나고 시끄럽고, "큰 덩치를 가지고 한국보다 한참 떨어지는" 그런 나라였습니다.


빨간불에도 아무렇지 않게 횡단보도를 걷는 중국 상해시민들


상해 방문 첫 날에는 태연스럽게 빨간불에 횡단보도를 걷고, 아무렇지 않게 중앙선을 넘어 도로를 달리는 택시 안에서
"역시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만, 그것이 중국이란 나라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에는 얼마 걸리지 않았습니다. 

상해에 한정된 모습이긴 하지만 머무르는 3박4일의 짧은 일정동안 느꼈던 감정은
15년 전 공공질서를 잘 지키지 않던, 한국인들의 시민 의식과 함께, 환경 오염을 이유로 대부분의 오토바이가 전기모터 방식으로 바뀐 10년 후 서울의 모습이 공존하는, 오묘하면서도 놀라운 모습이였습니다.  시내 어느 곳을 둘러봐도 서울 중심가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 광경에서 중국을 한참이나 우습게 봐왔던 저로서는 적잖이 자존심에 상처를 받기도 했습니다.


중국 문화거리(한국의 인사동) 예원에서 본 USIM 두 개를 꼽는 더블심 아이폰 모조품


상해의 발전된 모습에 놀란 상황에서, 가장 궁금하면서도 기대되는건, 중국 IT제품들의 동향과 제품의 모습들이었습니다. 평소에 한국산 제품의 브랜드명까지 도용하는 모조품에 대해서는 화도 많이 났지만, 누가 봐도 모조품이라는 걸 알 만한 조잡함으로 디자인은 비슷한 형태에 전혀 종잡을수 없는 기능과 추가 스펙을 내장한 제품들에게서 왠지 모를 위트가 느껴져 기대도 많이 했거든요 ^^


중국 상해 푸둥에 위치한 전자상가 "태평양 디지털 광장"


IT블로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유난히 한국산 제품을 많이 베껴 모조품을 만든다는 중국 전자상가를 방문하지 않을 수 없겠죠!! 진열대 가득 쌓여있는 중국형 모조품들을 기대하고 말이죠 ^^



전자상가 대부분 가장 좋은 위치에 애플 공식 상점이 입점해 있다.


하지만 보는 것 자체가 웃음이 나고, 신기한 중국산 짝퉁제품들을 정작 상해의 전자상가에선 거의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서울에 있는 테크노마트와 용산 전자상가에 깔린 중국산 MP3 플레이어 제품의 5%나 될까요? 휴대폰 상가의 경우 대부분이 애플과 노키아, HTC, 소니 에릭슨 제품이 차지하고 있었고, 구성 역시 한국과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스마트폰의 비율이 높았습니다.

같은 이유로 아직 킬러 스마트폰을 내지 못한 애니콜은 국내와는 다르게 노키아와 애플에 밀리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접하지도 못하고 있는 HTC의 HD2나 노키아의 상위 제품들을 보며 오히려 부러움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나란히 정렬되어있는 서로다른 아이폰 모조품들


물론 "아이폰"에 한해서, 애플 공식 판매점 바로 옆 상점에서 서로 다른 종류의 아이팟 모조품 여러종류를 나란히 진열해 놓고 판매하는 신기한 모습도 보여주긴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보며 느낀 점은 중국의 모조품제조 능력보다, 아이폰이라는 제품이 중국사람들에게 애플의 상품이 아닌 스마트폰 중 하나의 카테고리로 인식되고 있다는 점인데요, 분명히 중국에서 아이폰이 큰 성공을 거두지 못 했다는 기사를 많이 봤는데, 어찌된 일일까요. 한국보다 한참 더 아이폰에 대한 반응은 높은 편인 것 같습니다.




머리속으로는 계속 이곳은 중국에서 가장 발전한 상해의 모습이다. 중국 전체 중 극히 일부분이다. 라고 대뇌이면서, 흔히들 말하는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지 않으려 애를 썼습니다만, 단순히 그렇게 결론내리고 끝내기엔, 모든 모습이 제가 한국에서 듣고 알고 지내던 것 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순간 순간 중국의 모조품 소식만 열심히 실어 나르는 언론사들에게 속은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 였으니까요.

가장 충격적이었던건 우리보다 한참 폐쇠적인 사회라고 생각했던 중국에서, 한국은 이런 저런 제도상의 이유를 들먹이며 구경조차 하지 못하고 언제 출시할까 기대하고 있는 최신 스마트폰들이 모두 다 진열되어 판매되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말로만 IT강국 코리아를 외치며 지내온 우리들이 얼마나 갇힌 세상에 살고 있었으며, 기업들로 하여금 얼마나 소비자의 권리를 제대로 누리지 못 하고 있었는가에 대한 생각도 들더군요. 한 마디로


 짝퉁 아이폰의 중국이 이통사 노예인 한국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6개월간 세계 엑스포가 열리는 등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중국의 도시인 만큼, 그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그럴듯 하게 갖추어 "만들어진" 모습일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이런 저런 이유를 찾아가며 정당화 하기엔 그들의 생활 전반 자체가 우리보다 더 많은걸 누리고 있더군요.



상해에 위치한 세계최대 전자상가 BEST BUY

 
한국보다 한참 못 한 풍경에 우월함을 느낄 것 이라는 예상. 상가에는 모조품만 판칠 것 이라는 예상, 그렇게 한국에서처럼 중국을 "우습게" 여기게 될 것이라는 예상은 정말 거짓말 처럼 무너졌던 3박 4일이었습니다. 중국이 한국 따라 잡으려면 얼마 안 남았다는 위기감보다, 한국이 중국 따라잡으려면 한참 걸리겠다는 조바심이 생기더군요.

발전된 도시모습에 어울리지 않게, 한심할 정도로 지켜지지 않는 공공질서를 보며 든 생각은 안타까움이나, 불쾌함이 아니라, 이 사람들이 시민 의식까지 갖추게 된다면 얼마나 대단해질까라는 압박감 이었습니다. 

한국과 일본 제품을 베끼는 그들 제조사의 행태야말로 중국인의 극히 일부의 모습 일 수 있습니다.  그것보다는 한국에 비해 훨씬 유연하고 넓은 마인드로 트렌드를 받아드리고 시장을 창출하고 있는 모습에 더 관심을 가지고 긴장을 늦추지 않으며, 우리도 계속 더 앞서 나갈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어찌됐건 아직까지 한국은 중국이 따라오지 못하는 최신 IT제품의 제조 능력을 갖춘 나라이니까요. 언젠가 다시 상해를 방문 할 때에는 제 손에 들린 한국의 최신 스마트폰이 상해의 전자상가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최신 제품이기를 바래봅니다.




본 포스팅은 중국 전체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중국에서 가장 발전된 도시 "상해"에 한정된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이 내용을 중국의 극히 일부의 내용일 뿐이라고 무시하기에 상해라는 도시가 인구 2000만명이 넘는 대도시라는 점을 참고하고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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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순결한옙C 순결한 옙c

3. [여행]/중국 상해 탐방기 l 2010/04/01 13:02

http://www.hani.co.kr/arti/economy/it/408732.html

과거 워크맨으로 세계를 지배했던 소니와 현재 아이팟으로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애플의 공통점과 다른점을 비교하는 기사 내용입니다. 결국 시대의 흐름에 맞게 개방을 했던 애플이 승리를하고, 자체표준이라는 폐쇄된 구조와 기존 사업유지라는 혹을 달고 있던 소니는 몰락을 했는데요. 하지만 무조건 개방된 것이 좋고, 폐쇄된 것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애플이 시대에 맞는 행동을 했던 것 뿐이죠.

Posted by 다물™

1. 필수 준비물 : mp3/다물의 mp3소식 l 2010/03/08 23:23


국내 MP3P 셔플 기능을 사용하면 다음에 나올 노래가 무엇인지 예상이 된다며 애플의 셔플은 완벽한데 왜 우리나라 것은 엉망이냐~ 라는 글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삼성, 아이리버, 소니 제품으로 셔플 테스트를 해보았으나 일반 사용자가 다음 곡을 예상할 수 있을 정도로 엉망이지는 않았고, 현재는 거의 완벽한 셔플 기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은 도대체 얼마나 노래를 많이 듣기에 다음 곡을 알아맞출까? 하며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아이폰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애플의 셔플 기능은 얼마나 완벽하기에 사람들이 칭찬을 하는 것일까? 하던 궁금증을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0부터 9까지 10개의 파일을 넣고 재생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0 3 1 7 6 5 4 2 8 9
0 3 1 7 6 5 4 2 8 9
0 3 1 7 6 5 4 2 8 9
0 3 1 7 6 5 4 2 8 9
0 3 1 7 6 5 4 2 8 9
0 3 1 7 6 5 4 2 8 9
0 3 1 7 6 5 4 2 8 9
0 3 1 7 6 5 4 2 8 9
0 3 1 7 6 5 4 2 8 9
0 3 1 7 6 5 4 2 8 9

어? 이상한데요? 애플의 셔플 기능은 완벽하다면서요? 개발자가 발로 대충 만든 국산 MP3P보다 못한 결과가 나오다니요? 제가 실험을 잘못한거겠죠? 잡스가 이런 실수를 용납할리 없어요.

그래서 아이폰의 전원을 끄고 다시 테스트 해봤습니다. 원래는 제가 0번 파일을 선택해서 재생을 햇는데, 이번에는 임의 재생 버튼을 눌러 아이폰이 처음 재생하는 파일을 선택하도록 했습니다.

4 8 6 3 7 1 0 5 2 9
4 8 6 3 7 1 0 5 2 9
4 8 6 3 7 1 0 5 2 9
4 8 6 3 7 1 0 5 2 9
4 8 6 3 7 1 0 5 2 9
4 8 6 3 7 1 0 5 2 9
4 8 6 3 7 1 0 5 2 9
4 8 6 3 7 1 0 5 2 9
4 8 6 3 7 1 0 5 2 9
4 8 6 3 7 1 0 5 2 9

이거 뭐죠? 순서를 한 번 섞으면 반복하여 재생하는 기능 밖에 지원하지 않는 애플 제품으로 들으면 다음 노래가 무엇인지 예상이 안되는데, 한바퀴 재생을 마칠 때마다 순서를 뒤섞어 재생해주는 국산 제품은 다음 곡이 무엇인지 예상이 된다고요? 어떻게 그런 착각을 할 수 있죠?

결론은... 애플이 진짜 바보 셔플입니다. 남들이 애플 셔플 기능이 최고라더라~ 라고 하는 카더라 통신은 거짓임이 밝혀졌습니다.


Posted by 다물™

1. 필수 준비물 : mp3/다물의 mp3소식 l 2010/03/08 18:00


지난 09년 11월 중순부터 순결한 옙판의 오른쪽 구석을 차지하고 있던 작은 투표하기 창이 있었으니, 이름하여 "2009 최고의 MP3 플레이어를 찾아라!!"였습니다.

보기로 자리잡은 엠피플레이어들은 나름 유저들의 마음속에서 한번쯤 꿈꿔왔었던 기능들을 무장한 보편적인 것들은 기본적으로 담고 있으면서 각각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엠피쓰리 플레이어입니다.

첫번째 코원의 S9는 어떤 제품이든 나름 프리미엄이라는 이미지를 구축한 코원에서 출시한 야심작으로 09년 초반에 나와 M1이 등장하기 까지 국내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던 제품군입니다. 음질이며, 화질이며, 기능이며 어떤 것 하나 나무랄 때가 없는 올인원 모델이라 할 수 있죠. 하지만 역시나 이러한 디지털 기기에 있어 중요한 것은 그러한 이미지보다도 광고나 마케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죠.


최초 아몰레드 채용을 했지만 삼성의 손담비로 인해, 아몰레드하면 삼성이라는 이미지가 워낙 강하게 구축되다 보니 오히려 이런 화질에 대한 평가보다 기능과 디자인 측에서 음질측에서 더 많은 평가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제가 처음 아니 정말 오랜만에 엠피쓰리 플레이어라는 것을 리뷰하면서 정말 많이 놀랬었던 보는 MP3의 장을 열었던 M1입니다. 사실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엠피쓰리에서의 동영상은 MP4 재생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PMP와 MP3라는 경계를 구축하고 있었던 것이 화면 크기, 다양한 코덱 지원, 그리고 인코딩의 여부였죠.


M1은 그러한 것들을 깨어버린 혹은 공식적으로 표방한 MP3이기에 더더욱 관심을 받았던 제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MP3에서도 다양한 동영상 환경을 제공하고자 그래픽 칩 카드를 썼다는 것만으로 관심을 받았었고, 유저들에게 MP3라는 것에 대해서 더이상 기능이나 음질로 평가를 받던 시대를 탈피하게 만든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세계적 열풍을 일으킨 아이팟.


작년 한해 저의 모습을 보자면 아이팟 터치를 살까 말까 고민을 하다 결국은 아이폰을 사게 된 일인이었습니다. 그렇게 광적으로 애플이면 사죽을 못쓰는 사람도 아니었지만 왜 그렇게 애플의 아이팟터치가 가지고 싶었는지 모릅니다. 막연한 동경이라고 해야할까요? 하지만 아이폰을 사 본 이유로 전세계적인 열풍의 이유를 충분히 짐작할 수 있겠더군요.

그나마 엠피쓰리 영역에서는 코원의 S9나 삼성의 M1에서 보여주는 터치감이 기존 스마트폰에서 보여주는 그런 답답함이 없어 덜하긴 했지만 기존에 스마트폰(미라지)를 사용하고 있던 저로선 정말 아이폰의 터치감 하나만으로 애플을 달리 보게 되더군요.

아이팟터치나 아이폰을 보통 좋아하는 이유는 터치감 이외에도 자산의 취향에 따라 색다른 모습의 혹은 자기만의 아이팟터치가 된다는 데 그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우리 M1이나 S9보다도 그 활용폭이 더 넓은 편이라 할 수 있죠.

또한 무선랜 장착... 오래전부터 제가 아이팟 터치에 관심을 가졌던 이유 중 하나가 답답한 스마트폰에서의 인터넷과 아이팟에서의 인터넷을 비교해보고 싶었던 마음도 있었답니다.

아무튼 아이팟터치 역시 엠피쓰리 영역에 있어서 단순히 음악 듣기가 전부가 아닌 어플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서 다른 기기들과 자신의 기기가 차별화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크게 호응을 얻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준 HD는 우리나라에서 출시가 되지 않는 제품인지라 그리 많은 자료가 없을 줄 알았더니, 요즘 세상이 좋아져서 인지, 구매도 가능하고 몇몇의 사람들은 직접 구매해서 사용하는 모습들도 블로그를 통해 볼 수 있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구체적으로 만져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을 것 같은 제품군이긴 하지만 출시때 그 바램을 이루지 못하고 정체되어 있는 모습이죠. 아직 준HD가 아이팟터치를 앞섰다는 기사를 본 적이 없으니...


준HD만큼 아쉬운 작품이라 평하고 싶은 것이 소니 1050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어떤 디지털 영역에서도 새로운 기능이나 디자인 등으로 한 시대를 풍미할만한 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써보고 싶어하는 사람 중의 하나입니다. 과거 소니 워크맨에 열광을 했었고, 가격에 고개를 떨구었던 소니.

지금은 기능이나 디자인 등이 삼성이나 코원에 비해 동등하거나 약간 그 이상, 가격은 아직 고개를 떨구는.. 그런 상태가 되었습니다. 뭔가 조금씩 늦는 듯한 기분이 드는 소니라고 할까요?

애플이 아이팟으로 세상을 열광시켰듯이 언젠가 세상 모두를 놀라게할만큼의 명기를 가지고 옛 명가의 자존심을 다시 찾을 수 있을지... 소니의 새로운 작품에 늘 관심을 지켜보는 일인으로서 늘 기다리고 있다는 것 잊지 말아주시길~!

[결과]

총 139명이 투표를 해주셨습니다. 오랜 기간동안의 설문이었지만 생각보다 저조한 참여율은 이러한 리서치를 보다 잘 보이는 곳에 위치하게 만들어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물론 정기적으로 이러한 분석과 함께 기존 세력을 구축하고 있는 MP3 기기들을 둘러보고, 앞으로 나오는 기기들을 넌즈시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무튼 1등은 보는 MP3의 시대를 연 아몰레드 M1이 차지 했습니다. 나름대로는 아이팟터치와 S9, 그리고 M1의 각축전이 예상되었지만 생각보다 M1에 큰 점수를 주신 분들이 많더군요.

1-3위의 공통점을 보자면 나름대로 독자적인 음질을 구축한 상태의 기기이면서 기능이면 기능, 화질이면 화질, 다양성이면 다양성 등 하나에 특화된 기기가 더 사랑을 받는 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기존 MP3가 가지고 있는 기능들을 두루 갖추고 있으면서 보다 내세울 수 있는 것을 확실히 어필하는 기기가 더 사랑을 받는 상황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M1의 화질과 아몰레드의 탑재, 코원의 음질, 아이팟 터치의 어플과 Wifi지원이 합쳐지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최근 출시되는 MP3플레이어나 PMP 군을 보면 확실히 보는 것에 보다 더 초점을 맞추는 것 같더군요. 아몰레드며, HD급 영상 지원이며, 액정 화질 지원 등 각 제조사가 대표로 하는 기기들은 보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눈 여겨 볼 것이 삼성을 필두로 해서 점점 다양해지는 유저들의 입맛을 맞추기위해 제품의 다양화는 계속된다는 것입니다. 운동용, 출퇴근용, 여가생활용 등등.

핸드폰, MP3, PMP, 넷북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들의 기능들이 융합되는 디지털 컨버젼스가 이루어지고 있는 반면에 그 속에서도 각각의 삶에 있어 보다 치중하는 영역에 특화된 기기들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는 게 참 흥미롭습니다.

다음 투표 결과는 어떨까요? 우리 모두 한번씩 오른쪽 옆을 보면서 투표 한 번 해봅시다.
Posted by 포코윙™

4. [수다]/단타 리서치 l 2010/02/16 23:35



장근석시가 광고에서 JUST DRAG로 표현한 삼성 YP-M1과 애플 아이폰의 동영상 전송에 관한 비교를 하는 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일단 삼성 M1의 JUST DRAG는 YP-M1만의 장점으로 표현한 것 이아닌, 영상 재생에 대해 애플 아이폰이나 일본산 MP3보다 훨신 폭 넓은 코덱지원을 통해 무 인코딩을 강조하고 있는 우리나라 MP3전체를 대표하는 맥락으로 표현했습니다.

추가로, 영상 편집과 관련해, M1에 유리한 쪽으로 편집을 했다는 오해를 염두에 두고, M1이 아이폰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점을 가지고 있는 부팅과 라이브 업데이트에 관한 장면을 잘라내지않고 모두 포함 했습니다.

텍스트로 결과를 대략적으로 알려드리면, 일단 1시간 짜리 드라마 한 편을 넣는데 시간으로만 비교하면
M1이 아이폰보다 대략 7분 정도(쿼드코어 CPU, 4G램의 최상급 데스크탑 PC기준, 일반사양 PC에서는 20분~30분이상의 시간 차가 납니다.) 덜 걸렸습니다.

하지만 테스 트 후 느끼는건 역시 시간 보다 과정의 간편함이 생각보다 크다는 것 이네요. JUST DRAG
로 표현되는 무인코딩 다이렉트 전송이 훨씬 편했습니다. 인코딩 까지 포함해서 대략 4~5단계를 거쳐야 하는 아이폰에 비해, 연결 후 바로 전송하면 재생이 가능한 무인코딩 컨셉은 아주 편한 것 같습니다.

깊게 생각하지 마시고 편하게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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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순결한옙C 순결한 옙c

1. 필수 준비물 : mp3/다물의 mp3소식 l 2010/01/31 16:16

벅스에서 아이폰으로 회원가입부터 결제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합니다. 이제 MP3 플레이어에 노래를 넣어다니던 시절에서 무선 인터넷으로 스트리밍해서 듣는 시대로 바뀌는 것이 시작된 것으로 봐야할까요? 어쨌든 2G폰 사용자로서 부러운 소식입니다. ㅜㅜ


Posted by 다물™

1. 필수 준비물 : mp3/다물의 mp3소식 l 2010/01/29 23:30
드디어 "다음달 폰"인 아이폰이 한국에 정식 출시한다.

대한민국 전체가 요동치고있다. 아직 시작이긴 하지만 찻 잔 속의 태풍에 그치고 말 것 이라던 경쟁 이통사들의 발언들과 배치되는 양상이다. 물론 최종결과는 좀 더 두고 봐야겠지만, 예상보다 좋은 조건의 보조금 지급은 어쨋든 아이폰 한국출시의 연착륙을 예상케 하고있다.

아이폰의 습격이 성공하면 과연 누가 휴대IT기기 시장의 루저가 될 것인가.

아이폰이 만약 성공하게 된다면, 그 다음 이슈는 휴대폰을 포함한 모든 휴대IT 제품들을 대상으로 과연 누가 "루저:가 될것이냐는 것이다. 모든 제조사가 열심히 계산기를 두두리고 있다. 그리고 아이폰의 한국출시가 성공으로 끝나면 모든 휴대 IT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평가도 생각보다 많다.


누가누가 더 낫냐 "아이폰 벌시스 옴니아2"

먼저 칼을 빼든 것은 일단 직접 타겟이 되고 있는 국내 휴대폰 시장의 최 강자인 애니콜. 그 중에서도 아이폰과 같은 카테고리인 스마트 폰 영역에서 좀 더 좋은 하드웨어스팩으로 어필 중인 "옴니아 2" 다. 그럼 둘은 무엇으로 각자의 강점을 어필하고 있나?


와이파이, 강력하고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의 활용 바이 "아이폰"

일단 아이폰은 아이폰을 널리 알렸던 앱스토어의 강력한 어플리 케이션을 기반으로 와이파이등 멀티미디적 부가기능을 어필 하고 있다. 사뭇 스마트폰이나 휴대폰 혹은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라는 느낌 보다 휴대용 만능 포켓 pc의 느낌이 강하게 든다. 아직 국내법상 해결되지 않긴 했지만 게임어플리 케이션의 허용이 추가된다면 닌텐도 DS와 PSP를 위혐하는 "게임기"의 영역도 추가 될 것이다.


아이폰에서 되는 거 다되면서 DMB씩이나 더 되는 "옴니아 2"

아이폰 보다 월등히 앞서는 하드웨어 스팩 그리고 한국인의 성향을 고려해 무려 "DMB"씩이나 더 된다는 기획기사들. 가격도 아이폰과 똑같이, 더군다나 아이폰을 내 놓은 쇼에서는 쇼옴니아에 대해 와이브로까지 무료로 사용하게 한다는 "대 파격"을 선언하고 있다 와이파이가 되는 옴니아에서 와이브로를 무료로 푼다는 것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와이브로 이용이 가능한 서울사람들은 음성통화를 공짜(인터넷전화)로 사용 할 수 있게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애니콜로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파격적인 행보의 연속이다. 뭐가 그렇게 애니콜을 다급하게 만들었던 걸까?


그들의 경쟁에 음악과 영상의 얘기는 없다 하지만 아이폰의 강력함은 분명하다 그렇다면 과연?

                                                  삼성 MP3플레이어 YP-M1



애니콜이 아이폰에 긴장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그들의 강점에 하드웨어 스팩이란 존재 하지 않는 다는 점이다. 애초부터 옴니아의 장점과 맞붙여 비교 될 아이폰의 장점은 존재하지 않는다. 아이폰은 옴니아가
가지고 있지 못 한 장점만 가지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그 장점들이 옴니아엔 없다. OS에 있어서도 옴니아가 택한 윈도우 모바일은 최근 급격한 점유율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엎친데 덥친격이다.

그러나 두 스마트폰의 경쟁에 한 가지 공통점은 존재한다. 바로 둘이 자신을 이야기하는 특징에 있어서 음악과 영상이 빠졌다는 점이다. 그들의 킬러 아이템이 음악감상과 영상감상이 아니라는 뜻인데, 같은 이유로 아이팟은 터치는 물론 기존의 나노와 클래식, 셔플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것일 것이다.

그렇다면 의외로 아이폰이라는 빅뱅에 음악과 영상의 컨텐츠를 킬러아이템으로 하는 MP3인 옙은 경쟁대상에서 멀리 벗어날 수도 있다. 소득이 없는 젊은 나이대에서 지속 부담이 부담스러원 높은 월사용료를 부담하면서가지 사용하는데 그들에게 필요한 것이 프로그램 활용이나 게임등 "이성의 유희"가 아니라 음악과 영상등의 "감성의 감상"이라면, 굳이 MP3플레이어를 두고 아이폰을 구입 할 이유는 없다라는 것이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그리고 결과는 얼마가지 않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확실한건 YP-M1나 다른 옙을 포함한 한국의 모든MP3플레이어들은 "루저"의 대상에서 벗어날 것 이라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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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순결한옙C 순결한 옙c

4. [수다]/토크토크 자유방 l 2009/11/2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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