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tnews.com/201107200208 <- 관련 기사
애플이 미국시각으로 19일 2분기 실적 발표 이후에 연내 애플스토어 33곳을 전 세계에 추가 개설할 것이라고 언론에 공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추가 개설 국가에서 한국은 제외 되었는데요, 이로 인해 국내에선 여론이 뜨거운 상황입니다.
바로 바다건너 옆나라인 일본과 중국에는 애플 스토어를 개설했고, 심지어 중국에는 수년 내에 25개의 애플 스토어를 추가로 개설할 것이라고 하는데, 왜 우리나라만 홀대할까요?
지난 회계연도 기준으로 애플은 한국에서 약 2조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큰 시장에 애플 직영 매장인 애플스토어 하나 없다는것이 애플 기기 사용자인 저로써는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한국에서는 소비자들이 알아서 잘 사주니까 애플스토어는 없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인가요?
소비자들도 제품을 구입하고 나면 그에 합당한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는데 이를 묵살하는 애플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가지고 한국에서 장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애플스토어에서는 정말 애플 제품에 한해서 최고의 교육을 받은 직원들의 최고의 서비스를 보여준다는 사실은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사실일 것입니다.
소비자들도 제품 구입후 그에 합당한 높은 수준의 친절한 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공중파 방송까지 탈 정도로 국내에서의 애플 A/S는 문제가 많이 되고 있고, 지금도 문제가 되고 있는 사실을 많은 분들께서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런데 왜 애플은 우리나라에 이런 직영 매장 하나 만들지 못하는 것일까요?
애플은 한국을 우습게 보는 모양이죠?
애플 제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고, 출시하면 알아서 잘 팔리기 때문에 A/S는 뒷전이라고 생각하는 것인가요?
한국 사용자만 봉입니까?
정말 애플 제품 사용자로써 화가 납니다.
애플제품 좋은건 다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사후 서비스가 이런식으로 지속된다면 소비자들의 불만은 폭발할 것이라고 봅니다. 걷잡을 수 없이요.
'Apple Store'에 해당되는 글 2건
- 2011/07/20 [애플 스토어] 애플 스토어 한국 개설 제외한 애플! (2)
- 2009/05/11 미국 애플 스토어(Apple Store) 방문, 뉴맥북(New MacBook)과 아이폰(iPhone 3G)
캘리포니아 몬트레이에서 열린 UIST 2008 학회에 방문했다가 근처 애플 스토어에 들리게 되었다. 당시 뉴맥북이 출시되는 시기였기에 이렇게 마음껏 만져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참으로 기뻤던 기억이 난다. 몬트레이의 명소인 수족관도 갔었는데, 다음 번에 Monterey Aquarium(http://www.mbayaq.org)에 대해서도 써보려고 한다.
한국의 코엑스몰처럼 야외에 꾸며진 상점. 이 안에 애플 스토어(Apple Store)가 있다.
o New MacBook
기존의 맥북은 폴리카보네이트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하였고 맥북 프로에서만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뉴 맥북에는 두 모델 다 알루미늄을 사용하고 있다. 알루미늄은 디자인적인 측면 이외에도 발열이나 가벼움 등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가격은 $1299. 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가장 신선했던 변화는 바로 트랙패드 부분이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클릭버튼이 없다. 처음엔 패드 위를 살짝 두드리면 클릭이겠거니 하고 만져보았는데 저 패드 전체가 그대로 버튼이 되었다. 이번 뉴 맥북에서 가장 신선했던 부분이었다. 키보드는 많이들 보셨다 싶이 저런 형태(아이솔레이트 키보드라고 부름)로 되어있었다. 키 감은 소니 바이오 TZ(http://t9t9.com/340)를 통해 익숙해져 있던 터라 별 이질감이 없었다. 디자인을 깔끔하게 맞추느라 방향키가 좀 작은 느낌이다.
뉴 맥북의 멀티터치 기능은 정말 뛰어나다. 이게 왜 지금에서야 나왔나 싶을 정도로 정말 편리하고 탁월한 인터페이스다. 동영상으로나마 멀티터치의 유용성을 전달하고자 한다.
좀더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는 뉴 맥북의 멀티터치 기능.
또 하나 눈에 띄는 것이 본체 좌측 측면에 맥북을 켜지 않고서도 배터리 잔량을 볼 수 있는 LED 인디케이터가 있었다. 아주 심플하게 점들로 잔량을 보여지고 있다. 역시 깔끔해~ 라는 감탄을 했다. 그리고 말 많은 Firewire (IEEE1394)포트의 부재. 애플에서 꾸준히 밀고 있던 인터페이스였는데 왜 사라졌는지.. 본인의 경우 컴퓨터 비전 카메라를 쓸 때 빼고는 Firewire를 쓸 일이 별로 없어서 크게 아쉽지는 않았는데 오히려 외장 메모리 카드 슬롯이 없는 게 아쉬웠다. SD만이라도 하나 지원해주지..
전반적으로 애플만의 심플함, 간결함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별다른 스티커도 없어서 다행이다. 소니 노트북 같은 경우 왜 이렇게 스티커를 많이 붙여놓는 건지.. 소니 바이오 TZ의 경우 마치 인증이라도 하는 듯, 윈도우 비스타 쓰고 있다고 한 개, 인텔 센트리노라고 한 개, 워런티 스티커 한 개, 이런 식으로 팜레스트 부분에만 3개가 붙어있다. 물론 이런 노트북에선 또 왠지 없으면 허전할 것 같기도 하다.
애플의 간결한 느낌을 완성시켜주는 CD/DVD 슬롯. 그 어떤 버튼도 보이지 않는다. 대신 키보드 부분 [delete]키 위에 보면 [eject]버튼의 아이콘 있다.
뉴 맥북의 특징. 본체 부분이 하나의 프레임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o 아이폰(iPhone 3G)
아이폰 3G 8GB가 $199라고 적혀 있어 당장이라고 구매하려고 했지만 AT&T 2년 약정이라는 말에 무너졌다.
즉석에서 전화도 걸어보고 구글 맵에 접속해서 현재 위치도 띄워보았다. 구글 맵에 내 위치가 바로 뜬다. 아이폰은 미국에서 써야 정말 제 기능을 다 발휘 하는 것 같다.
웹 서핑 중 T9T9.com 에 접속해 보았다. 한글도 무리 없이 뜬다. 웹 서핑 중 더블 탭으로 화면을 확대하거나 플리킹으로 스크롤 하는 등의 인터랙션은 정말 뛰어나다.
o iPod nano
아이팟 나노. 얼핏 보기엔 이전 모델과 별다른 변화가 없어 보이지만, 단면 모양이 라운드 형 사각형에서 물기기 모양의 유선형으로 바뀌었다. 자세한 것은 애플 스토어의 아이팟 나노 페이지(http://store.apple.com/kr/browse/home/shop_ipod/family/ipod_nano?mco=MTE2OTU)를 참조.
애플 스토어를 방문하고 나니 새삼 애플이 하드웨어 제품을 만드는 회사였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것도 무지 잘 만드는 회사. 디자인까지도. 그리고 판매한 하드웨어를 잘 활용 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그리고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S/W 상점인 앱 스토어(http://t9t9.com/369) 까지. 애플의 진보는 멈춤이 없다.
애플 홈페이지(http://www.apple.com)를 보더라도 첫 메뉴가 [Store]다. [Store] 메뉴를 클릭하면 마치 쇼핑몰에 온 듯, 제품 사진과 가격정보까지 착실하게 안내해 주고 있다. 애플 홈페이지는 종종 봐왔지만 이렇게 관점을 갖고 다시 보니 쇼핑몰 같다. 철저하게 포장된 쇼핑몰.
점점 나도 잡스 형이 건설한 애플 제국에 들어가고 있구나..
Reference
[1] Apple, http://www.apple.com
[2] New MacBook, http://www.apple.com/kr/macbook
[3] iPhone, http://www.apple.com/iphone
[4] iPod, http://www.apple.com/itunes
본 컨텐츠는 WWW.T9T9.COM 에서 제공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