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티스토리 툴바



상당히 뜨거운 날씨였던 6월 17일, 이 날 홍대에서는 두 가지 큰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첫번째 이벤트는  이 날 벌어진 대한민국 vs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예선전 거리 응원이었고, 두번째 이번트는 이번으로 6번째를 맞는 라이브셋 공연이었죠. 이번 라이브셋은 월드컵 특집으로 '라이브셋 남아공 2010'이란 타이틀로 진행됐습니다. 라이브셋 공연 후엔 모두 함께 대/한/민/국/을 연호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된 것도 물론이고 말이죠. 라이브 공연 뒤의 월드컵 응원이라니... 꽤나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홍대로 향했습니다. 라이브 공연과 월드컵 응원을 쭈욱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체력이 달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잠시 들긴 했지만 음악과 함께라면 뭐든 두려울게 있겠어요? ^^



4시반쯤 도착한 홍대 지하철역 앞은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월드컵 분위기로 가득했습니다. 거리 노점에서 월드컵 응원 물품을 파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많은 상인들이 붉은색 티셔츠로 입고 월드컵 분위기에 동참하고 있었죠.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 약간 지치기도 했지만 라이브셋 생각에 힘을 내며 홍대로 향했습니다.



라이브셋과 월드컵 응원전이 벌어질 홍대운동장 앞에는 많은 표지판과 안내 부스가 놓여있었죠. 안내 부스에 계신 분들과 무대가 설치된운동장으로 향하는 사람들 모두 대한민국 대표팀을 상징하는 붉은 티셔츠를 입고 있어 붉은 물결의 행렬이!



이 곳이 바로 홍대 대운동장에 마련된 무대와 대형 스크린. 이른 시간이기 때문인지 아직은 많은 사람들이 모이진 않았더랬죠. 하지만 라이브셋의 열기가 고조되고 경기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저 넓은 공간은 사람들로 가득차게 됩니다.



공연 시작전 주변을 잠시 돌아보다 눈에 확 들어온 자그마한 트럭 하나! 가까이 다가가보니 라이브셋을 주최하는 삼성의 YEPP의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더라구요.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일까요? 가장 먼저 눈에 띈건 YP-RB. 핑크 버전 실물은 처음 보는데 R0와 같은 핫!핑크네요. 남자라면 블랙이란 말도 있지만 점점 무난한 것보다는 눈에 띄는게 더 마음에 드는 저. 이거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도 아니고 ㅎㅎ;;



M1과 R1 또한 RB 옆에 전시되어 있었죠. 트럭에 달린 TV에서는 M1에서 TV-OUT된 동영상이 나오고 있었는데, TV에 나온 유이에 눈길이 저절로~ 호호.


YEPP MP3를 잠시 둘러보고 뒤돌아서니 드디어 라이브셋의 첫번째 무대가 막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재빨리 무대 앞으로~



1. 씨스타



라이브셋 남아공 2010의 오프닝 무대는 얼마전 갓 데뷔한 신인 걸그룹인 씨스타가 맡았습니다. 락과 힙합이 주메뉴였던 라이브셋에 왠 걸그룹이지?라며 의아해 할 분도 있겠죠. 하지만 씨스타의 멤버 중 하나인 효린이 장근석의 신곡인 매직 드래그에 참여한걸 안다면 고개를 끄덕일만 할 겁니다. 정말 따끈따끈한 신인인 씨스타의 무대는 신인다운 발랄함과 수줍음이 함께 한 무대로 첫 싱글 'Push Push'와 박지성 선수 응원가인 '위 네버 고 얼론(We Never Go Alone)' 두 곡을 선사하고 내려갔죠. 씨스타를 보고 있으니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많은 걸그룹들이 라이브셋에 참여했으면 하는 열망이 불끈 솟아오르더군요. 응?
Push Push Baby!!





2. 루버더키



라이브셋의 두번째 주자는 걸그룹에 이은 걸 밴드인 루버더키.기타, 베이스, 드럼 세 명의 아름다운 소녀로 구성된 루버더키는 펑크를 주축으로 하는 락음악을 들려줬습니다. 메인 보컬 없이 각자의 파트를 돌아가며 노래를 불러줬는데, 그 중 드럼을 두들기며 노래를 하던 언니의 퍼포먼스가 인상적이었죠. 드럼치며 노래부르는 뮤지션을 보면 언제나 어떻게 저 두가지를 한번에 할 수 있을까란 신기함이 들더라구요. 작사, 작곡과 연주, 프로듀싱까지 모두 소화해내는 루버더키. 앞으로의 발걸음이 기대되는 순간이었습니다.





3. 노브레인



응원과 가장 잘 맞는 음악이라면 펑크를 빼놓을 수는 없겠죠. 펑크락의 기원이야 응원과는 전혀 딴세상에 있더라도 그 패기는 응원, 특히 축구 응원과 굉장히 닮은데가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라이브셋 남아공 2010에는 펑크 밴드가 제법 많았어요. 펑크하면 빼놓을 수 없는 밴드는 바로 노브레인. 네번째로 바톤 터치를 한 노브레인은 자신의 노래 제목처럼 미친듯 놀며 라이브셋과 월드컵 응원의 분위기를 확 달궈놓았습니다. 많은 축구 관련 응원곡을 부른 노브레인은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을 위한 노래 두 곡을 선사해주기도 했습니다.





4. 카피머신



이번 남아공 월드컵 기간에 가장 귀에 많이 들리는 응원가는 빅뱅, 트랙스픽션, 그리고 김연아 선수가 함께 부른 '승리의 함성(The Shouts of Reds)'겠죠. 그럼 그 다음은? 아마 '오레오레오 대한민국, 오레오레오 우리의 한국'이란 가사로 시작하는 '우리의 한국'일 겁니다. '우리의 한국'의 주인공이 바로 카피머신. 전 레이지본 멤버들로 구성된 카피머신은 역시 월드컵 응원가로 쓰이는 'Go West'부터 '우리의 한국'을 거쳐 '사노라면'까지 라이브셋을 축제의 한마당으로 만들고 내려갔습니다.





5. 슈프림팀



아이돌과는 거리가 먼 라이브셋에서 소녀팬들의 날카로운 샤우팅을 듣기란 좀체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라이브셋에서 그녀들의 성대를 자극하는 유일한 팀이 있으니, 바로 슈프림팀. 제가 힙합계의 아이돌이라고 부르는 슈프림팀이 라이브셋에 등장하면 제법 많은 소녀팬들도 함께 볼 수 있죠 ㅋ 라이브셋 시즌 4보다 이번에는 그 수가 더 늘어난 듯 합니다. 실력과 인기를 갖춘 슈프림팀의 등장 이후 라이브셋에 참여한 관객들의 수는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그들의 노래처럼 슈퍼매직?





6. 슈가도넛



슈프림팀 다음으로 공연한 팀은 예상 외로 수더분한 외모의 슈가 도넛. 그들은 가까이 본건 이번이 처음이었거든요. 이전 라이브셋에서 그들의 공연을 본 적이 있긴 하지만 그 땐 다른 관객들의 뒷통수만 바라봤을 뿐이죠. 수더분한 슈가도넛이었지만 그들의 공연은 다른 팀들과 마찬가지로 뜨겁게 열정적이었습니다. 슈가도넛 역시 축구 응원계의 단골로 자신들이 만든 수원 삼성 응원가를 개사한 '한국 나의 한국'으로 월드컵을 향한 분위기를 더욱 뜨거워져 갔습니다.





7. 소울컴퍼니 (더 콰이엇, 키비)



슈프림팀과 함께 힙합을 공연한 소울컴퍼니의 더 콰이엇과 키비. 그들의 무대는 마구 달리던 라이브셋에 잠깐의 휴식을 가져왔습니다. 아무리 젊음이 좋다지만 잠깐은 쉬어야 나중에 열심히 대한민국을 응원할 수 있죠. 저도 뒤에서 잠시동안 앉아서 공연을 즐겼더랬죠. ^^



8. 넘버원 코리아



잠깐의 휴식 이후 월드컵 우승을 기원하는 듯한 밴드명을 가지고 있는 넘버원 코리안이 등장하자 라이브셋은 다시 달리기 시작합니다. 트럼펫, 색소폰, 트럼본의 다양한 브라스로 무장한 넘버원 코리안의 무대는 대 아르헨티나전이 얼마남지 않은 시점에 파이팅과 함께 왠지 모를 긴장감도 함께 가져왔습니다. 민요 아리랑을 편곡한 '아리랑'을 불러서였을까요? 시간이 흐를수록 홍대 대운동장에는 점점 더 거세게 붉은 물결이 일렁이기 시작했습니다.





9. 리쌍



라이브셋의 마지막팀인 리쌍의 공연 바로 전. 무대 앞쪽 공간과 뒤쪽 스탠드는 드디어 붉은 옷을 입은 사람들로 가득찼습니다. 지금까지 라이브셋을 봤지만 이만큼 많은 사람들이 모인건 처음이었죠. 더구나 붉은 옷을 입을 사람들이 붉은 응원 막대를 흔들며 응원하는 모습은 장관이라 해도 틀린 말은 아니었습니다. 리쌍과 월드컵 응원의 힘 덕분이었죠.

리쌍의 멤버 중 한명인 길이 먼저 무한도전에서 만든 노래인 '난 멋있어'를 부르며 등장하자 대운동장은 함성으로 가득찼습니다. 요란하게 '난 멋있어'를 끝낸 길은 아직 나머지 멤버가 도착하지 않았다며 잠시 만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기저기서 꿀단지를 보여달란 요청에 길은 모자와 외투를 벗는걸로 화답했습니다. 다이어트의 효과 때문인지 홀쭉해진 배를 살짝 구경할 수 있었죠. 아, 나도 뱃살을 줄여야 하는데...;;

암튼 잠깐의 만담 후 개리와 정인이 등장했고 라이브셋의 열기는 정점을 향해 흘러갔습니다. 리쌍의 노래들은 월드컵 응원과는 어울리지 않을까 했지만 '우리 지금 만나' -> '우리 지금 이겨'라는 재치있는 개사로 라이브셋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은 월드컵 응원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치게 됩니다.





그리고, 월드컵 응원전....



라이브셋의 열기가 물러난 후 그 빈자리는 사람들이 쓴 머리띠의 붉은 빛이 대신했습니다. 경기 결과는 다들 알겠지만 대한민국의 1:4 패. 후반 초만 해도 팽팽한 경기였는데... 아쉽고 안타까운건 국민들 뿐아니라 선수들 역시 마찬가지겠죠. 이제 16강을 향한 승부는 23일 나이지리아전에 달렸습니다. 승부도 물론 중요하지만 라이브셋에서, 그 후 열린 월드컵 응원에서 우리 함께 하나의 목표를 향해 땀흘렸다는 사실이 아닐까요? 패배의 아픔이 쓰라리더라도 우리가 함께 한 그 마음은 언제나 기억됐으면 합니다.

그럼, 라이브셋 남아공 2010의 그 열기를 영상으로 확인하며 이번 라이브셋 후기는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틀 뒤 새벽 나이지리아전과 다음 라이브셋을 기약하면서 말이죠.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Posted by 렘키드

M Cafe l 2010/06/21 14:44
수원 월드컵경기장 YP-M1

얼마전 수원 블루윙즈의 홈구장인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 다녀왔습니다. 축구를 즐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수원에 사는 축구팬 친구의 성화 때문에 다녀오게 됐죠. 전 일명 야빠, 즉 야구팬인지라 축구장은 가볼 생각을 안해본터, 사실 이번이 첫 축구장 방문이었고 약간 설레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 가는 김에 언론 기사에 본 삼성 모바일 제품 무료 렌탈 서비스도 한 번 체험할 계획도 세웠습니다.

수원 블루윙즈 홈구장 모바일 기기 대여 관련 기사


작년부터 삼성은 강남역 딜라이트와 모바일샵을 운영하며 제품 체험 마케팅에 공을 들이는 중이었고 이번에는 스포츠단을 매개로 더욱 적극적인 체험 마케팅에 나선 것이죠.


수원월드컵경기장 축구장 화장실

사당역에서 출발한 버스에서 내려 수원 월드컵 경기장 쪽을 바라보니 축구공 모양의 조형물 하나가 있더라구요. 역시 축구장다운 조형물이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가까이 다갔는데....


수원월드컵경기장 YP-M1

이럴수가, 축구공 모양의 화장실이었어요. ㅋㅋ 축구장에 잘 어울리게 위트있는 화장실이란 생각을 하며 월드컵 경기장 쪽으로 올라갔습니다.  



  모바일 렌탈 부스에서 M1을 대여하다


수원월드컵경기장 모바일 렌탈 부스

매표소 앞에서 친구를 만나 입장권 구입 후 경기장 출입구를 향해 걸어가는데 W석 출입구 근처에 있는 모바일 렌탈 부스를 발견했습니다. 렌탈 부스가 경기장 안에 있을 것이란 제 예상을 완전히 빗나가 버렸습니다.  출입구 앞 쪽에 있는게 많은 사람과 만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기 때문이겠죠.


삼성전자 모바일 체험관

제품 렌탈 부스 옆에는 버스 형태로 된 모바일 체험관이 자리잡고 있었고 그 앞에서는 체험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무료 렌탈 부스에서 빌려주는 제품은 카메라와 캠코더, MP3 플레이어, 그리고 이북(E-Book)이었습니다.


NX10

디지털 카메라는 하이브리드 디카 NX10과 WB650이 준비되어 있었고 캠코더는 풀HD 신제품인 HMX-H205를 대여하고 있었습니다. 카메라와 캐모더는 아무래도 스포츠 경기와 밀접한 제품이다보니 인기있는 품목이었는데요,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어떻게 받나 했더니 메모리 카드를 고객에게 증정한다고 하더라구요.


삼성 eBook

얼마전 삼성에서 내놓은 이북도 한 자리 차지하고 있었죠. 이북 안에는 검색을 바로바로 할 수 있는 가이드북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그게 어떤건지 좀 궁금하더라구요.


삼성 YP-M1

마지막은 MP3 플레이어로 삼성 옙의 프리미엄 라인인 YP-M1을 대여해주고 있었습니다. M1을 대여 후 확인해보니 DMB 버전인 MB1을 대여해주고 있었습니다.


이 중에서 제가 대여하기로 결정한 제품은 바로 옙 M1. 카메라와 캠코더는 가지고 갔기 때문에 또 빌리면 괜히 짐만 될 것 같았고, 이 곳에서 대여해주는 M1 안에는 수원 블루윙즈와 관련된 컨텐츠가 있다고 하기에 뭘까 궁금해서 M1을 빌리기도 했습니다.



대여 제품을 빌리기 위해서는 제품 인수 확인서를 작성과 휴대폰 번호 확인 과정이 필요하더라구요. 아, 물론 신분증은 당연히 지참해야 하구요. 신분증을 맡기면 번호표와 제품을 나눠주는 식이죠. 제품 반납은 경기 종료 후 하면 되는데, 제품을 반납할 때 간단한 사용 후기를 부탁하더라구요.



  모바일 체험관을 둘러보다


YP-R1
YP-R0

M1을 빌린 후 시간이 잠시 남기에 렌탈 부스 옆에 있는 모바일 체험관에 들어가봤습니다. 버스 안에 마련된 모바일 체험관에서는 MP3 플레이어, 노트북, 디지털 액자, 카메라, 캠코더 등이 전시되어 있엇고 간단히 시연해볼 수 있었습니다. 삼성 옙은 YP-R1, R0, 그리고 M1이 전시되어 있었고 버스 안에서는 옙 모델인 장근석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죠.



R1에 담긴 노래를 듣고 있던 한 꼬마 녀석. 체험관 운영자와 이 꼬마의 대화를 살짝 듣게 됐는데 유키스의 노래를 좋아한다 하더라구요. ^^



  대여한 M1 안에는 어떤 컨텐츠가?


수원월드컵경기장

모바일 체험관을 한바퀴 둘러보고 경기장에 입장했습니다. 그물이 둘러쳐진 야구장과는 다르게 사방이 뚫려있어 시원시원한 첫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모바일 체험관에서 시간을 허비한 탓인지 1층에는 자리가 거의 없었고 저희는 2층에 자리잡고 앉았습니다.


수원월드컵경기장 그랑블루

이 날 경기는 수원과 성남의 경기였는데 홈팀인 수원이 전반에 먼저 두 골을 바람에 경기 내용은 좀 싱겨운 편이었어요. 축구보다 인상적이었던건 수원 블루윙즈의 서포터즈인 그랑블루의 끊임없는 응원. 전후반 사이 쉬는 시간을 제외하면 끊임없이 소리 지르고 노래 부르며 응원하는 모습이 정말 열정적인 그들이었습니다.


삼성 옙 YP-M1

수원이 두 골을 먹은 후 경기 내용은 루즈해졌고 대여해간 M1을 꺼내서 어떤 컨텐츠가 들어있는지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가장 먼저 음악 부분을 살펴봤는데, 위 사진처럼 동요, 라이온즈, 블루윙즈, 최신가요 네 개의 폴더에 각각 노래가 들어있었습니다. 라이온즈 폴더에 프로야구팀 삼성 라이온즈의 응원가가 있는 걸로 봤을 때 프로야구 경기에서도 렌탈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인 듯 했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해서인지 동요 폴더가 따로 있는게 이채롭기도 했죠. 


삼성 옙 YP-M1
삼성 옙 YP-M1

블루윙즈 폴더에는 블루윙즈 공식 응원가인 '블루랄라 응원가'와 서포터스인 그랑블루가 주축이 되어 제작한 응원 앨범인 <2010 수원 그랑블루> 앨범이 들어있었습니다. <2010 수원 그랑블루> 앨범에는 노브레인, 슈가 도넛, 슈퍼 키드, 타카피 등이 참여했더라구요. 그랑블루의 열정은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라는걸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노래 외 다른 컨텐츠를 찾아봤는데, 아쉽게도 장근석이 출연한 M1 광고 영상만 있더라구요. 수원 블루윙즈와 연계한 다른 컨텐츠를 M1에 준비해뒀다면 더욱 좋았을텐데 말이죠. 게다가 노래만 듣기에는 M1의 선명한 아몰레드 화면과 동영상 재생 능력이 아쉽잖아요. 멋진 플레이 장면을 편집한 영상이나 선수들의 인사 영상, 그리고 블루윙즈 선수 사진을 M1에 넣는다면 더욱 실감난 M1 체험이 될 수 있을텐데 말이죠.


YP-M1

아쉬운 점도 있지만 모바일 체험관과 제품 렌탈 부스를 찾는 사람들, 특히, 어린이들을 보면서 이번 모바일 렌탈 서비스는 제법 성공적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저런 점을 따져가며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도 있겠지만 대다수 소비자들은 많이 보이고 손에 익숙한 제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죠. 그런 면에서 본다면 삼성의 찾아가는 체험 마케팅은 당장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 겁니다.



수원월드컵경기장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 수원월드컵경기장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렘키드

M Cafe l 2010/05/01 08:00
삼성 MP3 플레이어 최초로 중국 모바일 방송서비스인 CMMB를 지원하는 YP-CM3는 옙 YP-R0와 비슷한 외관을 가지고 있어 YP-R0의 DMB 버전이라고 불러도 될만한 제품입니다. CM3는 한국에는 출시되지 않은 제품으로 중국에 출시된다는 소식만 전해 들었습니다. 하지만 한동안 CM3가 중국에 출시됐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기 때문에 중국 상해에 도착한 이후에도 CM3를 중국에서 볼 것이라는 기대는 전혀 갖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중국산 짝퉁 제품 또는 찾으러 간 상해의 전자상가에서 한국엔 출시되지 않은 YP-CM3, CP3를 발견했고 레어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들어 눈에 팍 꽂인 핑크 색상 CM3를 상해에서 직접 구입했습니다.

 





 
 YP-CM3 제품 박스와 구성품



중국에서 구입한 YP-CM3의 제품 박스는 국내에서 판매중인 제품 박스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제품 박스는 웬만한 남성 손바닥만한 크기로 구성품이 빼곡히 들어갈만한 크기입니다. 제품 포장을 줄이는 삼성의 친환경 정책은 해외에서도 유지됨을 알 수 있습니다. 베스트바이에서 구입한 제품임을 알려주는 큼지막한 노란색 테이프가 눈에 많이 들어오는 편.




제품 구성품 역시 최소화해서 CM3 본체, USB 케이블, 번들 이어폰, 그리고 간단한 제품 매뉴얼이 들어있습니다. 자세한 제품 매뉴얼을 CM3 내장 메모리에 PDF 파일 형태로 들어있습니다. USB 케이블은 YP-R0와 같은 방식이며 번들 이어폰은 EP-340. 이외 국내 DMB 지원 모델과는 다르게 몇 가지 구성품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CM3 제품 박스 안에는 기본 구성물 외에 CMMB용 내용물이 추가로 들어있습니다. CMMB ID 번호가 적힌 카드와 CMMB를 보기 위해서는 필수인 CA 카드, 그리고 각종 설명서들이 바로 그 것. 국내 지상파 DMB는 안테나만 올려주면 시청할 수 있지만 CMMB 시청을 위해서는 위 사진에 보이는 CA 카드를 마이크로 SD 삽입구에 넣어야만 합니다. 그래서 마이크로 SD 카드 사용을 위해서는 CA 카드와 바꿔줘야 하는 점은 불편할지도 모릅니다.




참고로 상해 시내에서 확인한 CMMB의 수신율과 화질은 모두 좋은 편이었습니다. 국내 지상파 DMB처럼 CMMB 또한 아직 중국 전역에서 서비스 되지는 않는다고 매뉴얼에 나와 있는데 상해 시내에서 좀 벗어난 푸둥 공항만 가도 CMMB 수신은 안됐습니다. 아무래도 CMMB 서비스는 대도시 중심에서만 되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YP-CM3 디자인과 외관



CM3와 R0는 비슷해 보이지만 제품 외관에서 몇 가지 차이가 있습니다. R0의 LCD 크기는 2.6인치인 반면 CM3는 3인치이며 화면 비율도 R0는 4:3, CM3는 16:9로 차이를 보입니다. 중국에서 본 CM3 색상은 블랙과 핑크 두 가지였으며 CM3 뒷면은 진한 핑크에 메탈릭 소재, 앞면은 연한 핑크에 플라스틱 소재가 쓰였습니다. LCD 화면 아래에는 YEPP이 박혀 있는 국내 제품과 다르게 SAMSUNG 로고가 들어가 있습니다.


 
 
화면이 큰 편인데다 버튼까지 달려있어 CM3의 제품 길이는 R0 보다 길고 CMMB 지원과 내장 스피커 때문인지 두께도 날렵한 R0에 비해 두껍습니다. 무게는 R0는 60g, CM3는 91.4g. 길고 묵직한데다 제품 옆면이 유선형으로 되어 있어 손에 쥐는 느낌은 R0보다 좋으며 고급 제품의 느낌이 듭니다.




조작 버튼은 오른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돌아가기, 메뉴, 전원/홀드, 그리고 사용자 버튼 순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가운데는 방향 이동과 확인 버튼의 역할을 합니다. R0보다 버튼부가 조금 작기는 하지만 불편한 점은 없으며 버튼을 누르는 느낌과 반응은 R0와 거의 같은 수준입니다.


 
 
제품 아래쪽에는 USB 케이블 연결 단자, 3.5파이 이어폰 단자, 그리고 보이스 레코더용 마이크가 위치해있습니다. 내장 스피커 위치 때문에 단자와 마이크는 서로 가까이 붙어 있는 편입니다.



 
CM3 위쪽에는 마이크로 SD 카드 삽입구와 CMMB용 안테나, 그리고 위쪽 우측에는 핸드스트랩용 고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위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CA 카드는 마이크로 SD 카드 삽입구에 넣어주면 됩니다.



CMMB용 안테나를 다 뽑으면 길이는 15.5cm 정도.



 
제품 뒷면에는 타원형으로 깜직하게 생긴 스피커가 달려 있고 그 위쪽에는 리셋 버튼이 위치해있습니다.



 YP-CM3 UI와 음악 / 동영상 재생 화면

 

YP-CM3의 UI는 Q2, R0 등의 옙 버튼형 MP3 플레이어와 동일하지만 3인치 화면 크기와 16:9 비율 때문에 12개의 아이콘이 들어가 있습니다. 메뉴 디자인은 총 4개가 준비되어 있는데, 위 사진에 나오는 메뉴 디자인이 기본입니다. 주홍색 계열의 강렬한 바탕화면 색상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음악 재생 화면 보기는 가로 보기만 가능하며. 메뉴에서는 사운드 효과, DNSe, 재생 모드, 그리고 음악 재생 화면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구간 반복은 사용자 버튼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중국 출시 제품이기 때문에 옙에서 들을 수 있던 유리, 성시경, 에픽 하이의 노래 대신 중국 가수 리우신의 발라드곡 'color'가 제공됩니다. 여담이지만 리우신의 이력이 독특한데, 중국에서 JYP와 삼성이 함께 개최한 UCC 오디션 '무동음화'에서 15,000명의 경쟁을 뚫고 대상을 수상한 후 JYP 차이나를 통해 중국 현지에서 데뷔한 가수이기 때문입니다. 삼성이 오디션을 함께 개최했기 때문인지 리우신의 노래가 CM3에 들어가 있는 것이죠.


 
CM3에 기본으로 내장된 동영상 역시 국내 출시 제품과 차이를 보입니다. 국내 제품에는 거의 'Sheep in the island'와 영화 예고편 정도가 들어있는 반면 CM3에는 음악과 마찬가지로 리우신의 'color' 뮤직비디오가 들어있습니다. 현지화 정책을 폈기 때문에 CM3에 내장된 리우신의 뮤직비디오는 국내에선 거의 사용되지 않는 RMVB 코덱을 사용했습니다. 동영상 메뉴로는 북마크 추가/이동/삭제, 밝기 조절, 그리고 화면 꺼짐이 있습니다. 사용자 버튼에 할당된 명령은 북마크 추가 명령. 3인치 LCD의 화질과 시야각은 상당히 좋아 R1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품 매뉴얼로 본 YP-CM3 제품 상세 사양



매뉴얼과 국내에 알려진 몇 가지 정보를 토대로 구성한 제품 사양표입니다. 
4GB / 8GB 제품이 있으며 색상은 블랙과 핑크 두 가지. 지원 파일은 R0와 거의 비슷하나 오디오에서는 AAC가, 비디오에서는 H.264가 빠져 있습니다. 국내 사용자 입장에서 보면 무척 아쉬운 지점이지만 대신 리얼미디어사의 RM/RMVB을 지원하는 것을 보면 철저히 중국 현지화 전략에 따라 내놓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DNSe 3.0이 아닌 3.0 코어를 지원하는 것. CMMB, 음악, 동영상 재생 기능 외에 사진/텍스트 보기, FM 라디오, 보이스 레코더 등을 지원합니다. 오디오 재생시간은 25시간으로 R1과 같고, 비디오는 6시간으로 R0와 같습니다. CMMB 재생 가능 시간은 4시간으로 M1의 DMB 사용 시간과 비슷합니다.



 중국 상해에서 만난 YP-CM3는?



중국에만 출시된 YP-CM3는 CMMB와 RM/RMVB 지원으로 철저히 현지화 전략을 택한 제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버튼 디자인과 구성, 그리고 버튼 조작시 느낌의 유사성 때문에 R0 DMB 버전이란 느낌이 들면서도 R1과 같은 LCD 화면 비율과 비슷한 화질 수준을 보면 R1의 버튼형 버전이란 생각을 하게 만드는게 CM3 였습니다. 옙 DMB 버전이 PB2와 MB1만 있다는 사실을 고려했을 때 CM3의 한국판이 나온다면 국내 소비자에게 괜찮은 반응을 얻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삼성이 글로벌 언어 정책을 펴기는 하지만 CM3 언어 설정에 한국어가 포함되어 있는 것을 보면 몇 가지 스펙 수정 후 국내 출시도 가능하지 않겠냐는 조심스런 예상과 함께 말이죠.


 Hot Event!!!!   Mp3에 대해 잘 아는 당신, CM3 를 받아라!

중국에서 직접 구입한 CM3, 컬러도 이쁘고 써볼수록 참 매력적인 녀석입니다.
살짝 아쉽긴하지만, 봄을 맞이하야~ 하늘은 파랗고 옙판 이웃분들은 행복하셔야 해요~~~
그래서 순결한옙C가 핫핫한 이벤트!! 준비했지용!
mp3 모의고사 20문제를 모두 푼 분들 중 추첨을 통해 cm3를 드릴 예정이예요~

내가 얼만큼 mp3에 대해 잘 알고 있는지, 재미로 도전!!도 해보고 cm3도 받고! 재밌있겠죠?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랄께용!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MID관련 새롭고 재밌는 정보를 한눈에!! 순결한 옙c

IT Review l 2010/04/06 15:46

드이어 포코윙의 세번째 작품이 시작되었습니다. ^^;; 이번에 포코윙이 만지작만지작 거릴 MP3는 다름아닌 R0.


사실 R0는 M1과 함께 출시되어 관심을 받았던 R1의 후속작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 R0를 받았던 그 순간속으로 다시 한 번 떠나보겠습니다.


얇다. 그리고 가볍다.  


포코윙이 R0를 개봉하고 R0을 손에 쥔 순간 들었던 느낌은 참... 얇고 가볍다라는 것이었습니다. 부담없는 크기에 손에 꼭 들어찬 본체하며, 가볍고 얇은 기분은 마치 슬림폰을 보는 것 같다고 할까요?


조금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딱 1년. 혹은 그 반 이상을 과거로 돌아간 느낌이었습니다. 무슨 소리냐구요? 마치 밑을 잡아당기면 자판이 나올 것 같은 슬림폰을 만지는 기분이었습니다. 보통때는 자판을 꺼내지 않고도 사용이 되는 폰이랄까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터치가 대세인 요즘 세상에 자판으로 터치를 대신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사실 포코윙은 요즘 터치폰에 빠져 허우적 거리고 있던 사람인지라.. R0을 처음 받았을 때는 계속 화면을 만지작 만지작 거리고 있었답니다. 마치 화면이 넘어가고 다음 곡이 재생될 것처럼...


반응성에 놀라다.  


네... 터치의 반응성이 아닌 자판의 반응성에 놀라게 됩니다. 다시 터치가 없었던 시대로 돌아갔지만 그 터치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저것 잘 눌러지고 바로 바로 반응하는 맛이 있더군요.


시작...  



전원을 켜면 9개의 메뉴가 눈에 들어옵니다. M1에 익숙했던 아이콘들입니다.

이 녀석들을 마음대로 놓을 수 없는 게 아쉬움이라면 아쉬움. 하지만 이내 네비게이션 키로 왔다 갔다 하는 재미를 느낍니다.


그러고 보면 R0는 보편적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R1가 보다 스페셜하다면 R0은 보편적이면서 조금은 일반적입니다. 그 일반적인 것을 보다 뛰어나게 하려고, 반응감과 슬림감으로 뭉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있는 메뉴에 대해선 그 기능을 다른 스페셜한 것 못지한게 구동시키게 만든 것이 바로 R0라 할 수 있죠.


확장...  


그런 기능 충실의 R0에게 또다른 무기가 있었으니 바로 확장입니다. 아무래도 동영상을 구동할 수 있다보니 이러한 용량확장은 당연한 결과일 수 있습니다. 기존 용량도 그리 큰 불편함이 없지만 저렴한 마이크로 SD를 통해서 자신이 원하는 만큼 용량 확장을 할 수 있다는 건 참 매력적이죠?


처음에 R0을 받았을 때는 꼭 필요한 것만을 갖춘 MP3라 부담이 없었는데요. 이거 주머니 속에서 만지작만지작 거리다 보니 참 편하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편하다. 가볍다. 슬림하다. 이게 바로 R0

다음에는 R0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마이크로SD 카드의 활용 :

사용자 버튼과 잠금 전원 버튼에 대해 : 각각의 기능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가진 사용자 버튼에 대해서

- My DNSe의 활용 : 자신이 원하는대로 설정이 가능한 My DNSe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를 통해 최적화하는 방법, 혹은 최적화된 DNSe 찾는 방법

재생화면 설정 : 흔히 익숙한 앨범 아트 이외에도 다양한 효과 화면이 R0에 탑재됨

- 스트리트 모드, 고음 복원, 와이즈볼륨, 마스터이큐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Posted by 포코윙™

IT Review l 2010/03/21 23:10

세상에는 정말 많은 MP3 플레이어가 있다. 액정 화면이 없는 가장 기본적인 제품부터 시작하여 화려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자랑하는 애플 아이팟 터치나 코원 S9, 옙 YP-P3 같은 제품도 있다.
이 가운데 어떤 제품을 이용하느냐는 기본적으로 각자의 자유겠지만 사람은 자연스럽게 가장 적은 돈으로 최고의 효과를 누리고자 하게 되므로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이 바로 그러한 고민에 대한 한가지 답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군더더기를 없애고 실속을 추구하면서도 필요한 것은 다 넣은 제품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인 삼성 옙 YP-R0이다.


상자를 열면 위와 같은 내용물이 자리잡고 있다. 리뷰용 제품인지라 설명서에 러시아말이 적혀있지만 실제 출시품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 단촐한 패키지로, 필요한 프로그램은 아예 R0 안에 들어가있다.


이것이 본체다. 마치 휴대폰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인 만큼 새로운 면은 없지만 친숙하다.
2.6인치의 화면에 마이크로 SD 메모리가 들어가고 DNSe 3.0과 DIVX 동영상을 지원한다는 주요 특징이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다른 건 전작이라 할 수 있는 YP-R1과도 비슷한 부분이 많지만 마이크로 SD 메모리로 내장 메모리를 확장할 수 있는 점은 용량이 모자라는 경우 매우 편리하다.


뒷면이다. 보시다시피 매우 깔끔한 스타일이다. 참고로 제품의 색상은 지금 보는 인디블랙과 테크노실버, 랩핑크의 모두 3종류가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윗쪽으로는 핸드스트랩 고리가 있고


아래로는 마이크로 SD 메모리 슬롯과 USB 연결 단자, 3.5파이 이어폰 단자가 자리잡고 있다. 마이크로 SD 메모리 슬롯이 있어 구입시 메모리가 적은 기종을 샀다가 나중에 확장하는 것이 가능하며 최대 16GB까지 된다. 그 슬롯 아래 조그만 구멍은 리셋용 구멍이다.

R0 또한 USB 케이블을 통해 데이터 전송 및 충전을 하게 된다. 별도의 충전기는 제공하지 않지만 어차피 MP3 플레이어는 PC가 있어야 제대로 쓸 수 있는 녀석이므로 별 문제는 없는 부분이다.

오히려 문제는 다른 곳에 있었는데 R0에 연결하는 미니 USB 단자가 거의 표준으로 정해지다시피 흔해진 미니 5핀이 아니라는 점이다. 미니 5핀이라면 바깥에 나갔다가 다른 케이블을 구하기도 쉬웠을 텐데 왜 이런 방식을 썼는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직접 재봤을 때의 무게는 60g 정도.


조작 패널은 앞에서 봤듯이 이런 식.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이전-메뉴-전원/잠금-사용자 버튼이며 가운데는 방향 이동과 선택을 동시에 수행한다. 이 역시 옙 시리즈의 전통을 이은 부분으로 눌렀을 때의 느낌이나 반응은 예전 제품보다 좀 더 개선된 듯 하다. 터치스크린 방식이 싫은 분들이라면 이렇게 누르면 확실하게 반응이 오는 제품이 더 잘 맞을 것이다.

겉모습은 이 정도로 마치고 이제 각 기능 별로 살펴보자.




자, 이 화면이 바로 R0의 기본 메뉴 화면이다. 세가지 테마 가운데 가장 기본인데, 보시다시피 이번 R0에서는 복잡하지만 쓰임새 면에서는 그다지 각광받지 않았던 위젯은 다 사라지고 이런 식의 간단한 메뉴 시스템만 살아남았다. 물론 기존 옙 시리즈가 가진 기능적인 측면은 대부분 유지한 상태다.


본연의 기능이라 할 수 있는 음악 재생은 기존 옙 시리즈가 그랬듯이 훌륭한 수준이다. DNSe 3.0 음장 기술을 굳이 들먹이지 않아도 깔끔한 음질을 들려주며, 지원 형식 또한 MP3나 WMA, WAV 뿐만 아니라 OGG, AAC-LC, AAC+, Enhanced-AAC-Plus에 무손실 압축 방식인 FLAC까지 지원한다.


앨범 아트 또한 이런 식으로 보여주며, 앨범 아트가 없는 음악의 경우에도 빈 공간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그런 경우를 위한 몇가지 이미지들을 미리 준비해 뒀다가 교대로 보여줘서 지겹지 않도록 한다.
음악 재생시 최대 30시간까지 연속 이용 가능하다고 한다.

동영상은 기본적으로 가로 모드로 재생된다.


R0에서 가장 강조되고 있는 부분인 동영상 면에서도 만족할만 했다.
액정 화면의 해상도는 240x320로 낮은 편이지만 최대 720x480 해상도의 동영상까지도 별도의 인코딩없이 재생 가능하여 편리하다. 외화 감상의 필수인 자막 파일도 물론 지원한다.

(출처 : 설명서)

현재 R0가 지원하는 동영상 형식은 위와 같으며 요즘 각광받고 있는 아이폰에서 돌아가는 동영상 또한 별도의 인코딩없이 R0에서 재생 가능하다.


재미있는 기능으로 동영상 재생시 모자이크 모드를 이용하면 내가 원하는 위치로 빨리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 밖에도 기존에 옙 시리즈가 갖고 있던 다른 기능들 또한 여전히 건재하며 이어폰을 연결해야 쓸 수 있는 FM 라디오도 산뜻한 화면을 보여준다.




지금까지 삼성전자의 최신 MP3 플레이어인 옙 YP-R0에 대해서 살펴봤다.

제품을 써보면서 R0에 대해서 떠오르는 단어는 이것이었다. 실속.

다른 MP3 플레이어들이 화려한 제원을 자랑할 때 R0은 동영상의 변환 없는 재생, 외부 메모리 슬롯 제공, FM 라디오 등 기존 사용자들이 원하는 부분을 중심으로 필요없는 기능은 빼버리는 다이어트를 한 것처럼 보인다. 마치 기름기를 뺀 단백질 덩어리의 닭가슴살 같은 느낌?
그렇다고 기본 성능이 떨어지는 제품은 절대 아니다. 모델 번호가 R0인 것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 때문이 아닐까?

화려한 것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YP-R0은 잘 어울리지 않겠지만 적당한 가격에 실속있는 기능과 성능의 제품을 원한다면 YP-R0은 꽤 괜찮은 제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리뷰 원문 : http://lazion.com/2511842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MID관련 새롭고 재밌는 정보를 한눈에!! 순결한 옙c

IT Review l 2010/01/04 20:16
TAG M1, mp3, R0, R1, 삼성 MP3



M1보다 완성도 높은 펌웨어 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R1의 펌웨어가 3.0으로 업데이트 되며, 폰트와 UCI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예상대로 삼성은 무료 개방보다는 유료 판매에 나섰는데요. 하.지.만... 정식 서비스 전에 무료 다운이 가능합니다. 날짜 제한이 있으니 R1 사용자들은 끝나기 전에 빨리 다운 받아보세요.

Posted by 다물™

News l 2010/01/04 07:00

R1 펌웨어가 3.0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2.0 이후 곧바로 3.0으로 업데이트 된 점이 눈에 띄는데요. 수정사항을 보면 유료서비스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사용자들이 체감하기에는 메이저 업그레이드까지는 아닌 것 같네요. 이번 펌웨어에서 수정된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  Music 재생 시, DNSe 모드에서의 재생시간 개선
- 유료 폰트 다운로드 지원
- 유료 게임 다운로드 지원
- 아이콘 편집 UCI 지원
- 반응 속도 개선
 . Music 앨범 커버 플로우 속도 개선
 . Video 썸네일 플로우 속도 개선


Posted by 다물™

News l 2009/12/24 11:48


삼성이 드디어 대박 펌웨어를 내놓았습니다. 펌웨어 버전이 2.0으로 바뀌면서 많은 것들이 바뀌었는데요. 펌웨어 업데이트 후 R1의 인기도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번 펌웨어에서 수정된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 UCI 내 위젯 적용
- 반응속도 개선 (메인 화면 반응 속도 개선, OSD 반응 속도 개선, Pictures에서 Thumbnail Scroll 반응 속도 개선)
- 자막 On/Off 기능 지원
- 자막 크기 최적화
- 지하철 노선도 업데이트
- 부팅 이미지에서 "나의 정보" 표시 적용 (나의정보 수정했을 경우만 해당)
- 일부 FLAC 음원 재생 오류 개선
- 플래시 게임 2종 추가 (PopPop, PopconMemory)

 
Posted by 다물™

News l 2009/11/26 07:03


삼성의 R1/R0가 독일 유수의 IT 전문 잡지 <MP3 Flash>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을 달성하였습니다.


 
이 잡지는 매 분기마다 국산 제품이 아이팟을 따돌리고 1위를 기록하며 뉴스거리가 되고 있는데요. 1분기 삼성의 Q1, 2분기 코원 S9, 3분기 아이리버 P7이 1위를 기록한데 이어서, 4분기에는 삼성의 R1/R0가 1위를 기록하며 2관왕, 삼성은 올 한해 3관왕을 달성하였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2위 제품과 큰 차이를 보이며 1위를 한 점이 눈에 띕니다.


특이한 점은 R1의 광고입니다. 국내에서는 여성들을 위한 제품이라는 광고를 하는데 비해 독일에서는 DJ를 컨셉으로 남성적인 광고를 하고 있는데요. 국내와 해외의 상반된 마케팅이 재미있어 보이는군요.

Posted by 다물™

News l 2009/11/05 07:21


저번에 제누스 R1 가죽케이스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번에는 M1 가죽케이스를 소개할까 합니다. M1 가죽케이스는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위 사진처럼 바 형태의 제품으로 사용성에 중점을 둔 케이스입니다.


두번째는 폴더/다이어리 형태의 제품으로 제품의 보관/안전에 중점을 둔 형태입니다. 조작을 많이 하는 편이라면 바형을,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은채 노래만 듣는 편이라면 다이어리 형태의 케이스가 좋겠죠?

현재 네이버 YEPP 카페에서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R1/M1 가죽케이스 공동구매가 진행중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구입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 YEPP MP3P COMMUNITY 공동구매 페이지
http://cafe.naver.com/ypt9/258412

Posted by 다물™

News l 2009/10/17 20:42
1 2 3 
MID 관련 새롭고 재미있는 정보를 한눈에 전해드리는 옙판에 자주 놀러오세요!! 옙판 에디터 지원하기

Tistory Cumulus Flash tag cloud by BLUEnLIVE requires Flash Player 9 or better.

yepppan
순결한옙C 포코윙 렘키드 금실씨 다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