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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50분. 오늘도 어김없이 울리는 핸드폰 알람을 끄고, 욕실에 들어가 출근 준비를 하는 포코윙. 아침을 먹는 둥 마는 둥하며 양복을 입고, 지하철로 갈 준비를 합니다. 어제 넣었던 필요한 서류를 다시 한번 챙기고, 책상 위에 놓인 VX1을 양복 안주머니에 넣으려다 와이셔츠에 있는 주머니에 넣습니다.



지하철까지는 대략 10여분의 시간이 걸립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까지 내려가는 동안 VX1은 출근길 MP3의 역할을 준비합니다. 알록달록한 메뉴들이 눈길을 끄네요. 각각의 메뉴에 색깔로 포인트를 준 게 매력입니다.



며칠 전에 다운 받아서 넣어두은 최신가요를 들으며 지하철로 가는 포코윙. MP3 파일은 DNSe 3.0의 지원으로 더욱 MP3 같은 기분입니다. 터치가 대세인 상황이지만 아직도 MP3 기본의 버튼맛이 습관이 되어서일까요? M1의 터치감 못지않게 VX1의 버튼감도 생각 이상이군요. DNSe 3.0의 막강한 음장은 익히 알고 있었던 바, 길을 가며 귓속에 들려오는 현장감 있는 음악은 포코윙의 발걸음을 더욱 활기차게 합니다.

최신 가요를 듣기 때문에 종종 제가 모르는 노래가 나오곤 합니다. 그때는 제목을 보는데요. 어... VX1 이 작은 화면에도.. 나름 Tag가 잘 정리되어 있으면 귀여운 앨범 자킷이 나오군요. M1에서 크게 보다 VX1에서 작게 보니 그것도 나름 매력이 있더군요.


지하철에서는 포코윙은 신문을 봅니다. 음악과 함께 신문을 보다보면 어느새 회사 앞이군요. 옙 덕분에 아침 출근길엔 늘 즐거운 음악과 함께하는 것 같습니다.


공식적으로는 월요일만 전체 영업회의가 있지만, 사실 크고 작은 회의가 많은 게 직장입니다. 사장님의 빠른 말씀도 있고, 여기저기 담당자가 말씀하시는 걸 듣고 있자면 아무리 집중을 한다고 해도 먼저 말씀하신 분의 이야기가 머릿속에서 쉽게 사라지기 다반사... 필기가 제대로 안 됩니다. 그래서 일까요? 포코윙은 늘 이런 보이스레코더를 하나쯤 장만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답니다. 물론 핸드폰에도 음성 녹음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전문화된 보이스 레코더가 절실했던 것은 아마도 레코더만의 특징이 아닐까요?

우선적으로, 장시간 녹음하기에 편리하고, 녹음 품질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녹음 환경을 설정할 수 있는 것도 핸드폰 녹음보다는 다양하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녹음된 것을 들을 때에도 선택 요건이 많죠. VX1만 보더라도 녹음된 것 중 음성을 찾아서 듣는 기능도 있더군요. 배속 재생도 기본이고 말이죠. 이런 것때문에 직장인이라다면 한번씩 보이스레코더 구입을 고민하게 된답니다.

영업회의가 끝났습니다. 오늘은 거래처 3군데를 가야한다는 군요. 차를 타고 가는 동안 VX1을 꺼냈습니다.

차에서 VX1은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네.. 예전에 M1의 차량 사용기처럼 가장 보편적인 것이 AUX 연결입니다. 다이렉트 연결선만 있으면 VX1은 리모컨으로 변합니다. (유선 리모컨이죠.^^) 차량 자체 시스템도 있지만 VX1에 DNSe 3.0으로 보다 박진감 있는 음악을 들려 줍니다.

가끔 보여지는 앨범자킷.. 차에서 보기에는 좀 작죠.


거래처에 도착했습니다. 거래처에서는 거래처 폴더로, VX1은 폴더 기능이 지원되더군요. 자신의 편의에 맞게 폴더를 정해서 녹음하는 센스...

회사에 돌아와서는... 짬을 이용해서 녹음했던 것들을 들어야됩니다. 이것도 쌓이게 되니까 나름 귀찮아지더군요. 그러니 쌓이기 전에 차곡차곡 시간을 내어서 녹음한 효과를 보겠죠.

보이스레코더 믿고 녹음만 하고, 정작 정리를 안 하면... 녹음 안 하고 집중해서 듣는 것보다 안 좋은 상황으로 가겠죠? 녹음한 것을 들을 때 유용한 것이 재생속도 조절과 VOP라고 하는 음성이 있는 것으로 이동해서 듣는 기능입니다.


재생속도 조절에 대해서는 많이들 아실 겁니다. MP3에서도 PMP에서도 이제는 거의 기본 기능이다 보니 얼마나 더 현실성이 있는 목소리로 빠르게 재생을 하느냐가 기술인 기능이죠.


VBR : 파일 내에서 음의 높낮이 등 음의 종류에 따라 압축률을 수시로 변환하는 파일
VOP : 음성 파일의 녹음 내용이 있는 구간만을 자동으로 재생하는 기능
VOR : 음성 감지 녹음 기능, 녹음 시 음성 또는 기타 음향이 있을 경우에만 자동으로 녹음이 된다.
 

VOP 기능을 알아보다 보니 다음과 같은 유사한 말들을 접하게 되는군요. VOP 기능이란 단순히 이야기해서 녹음을 했을 때 길고 긴 녹음 시간 중 음성이 있는 구간을 찾아서 들려주는 기능입니다. 아무래도 재생 파일을 듣는 데 유용하겠죠?

이렇게 VX1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서 녹음을 하고, 녹음된 파일을 듣고 하루 기억을 정리합니다.

퇴근길에는 가끔 영어 회화 용으로 VX1을 활용하기도 하는데요. 때가 되면 한 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가요? 여러분의 생활에서 VX1이 제대로 사용될 수 있지는 않나요?
Posted by 포코윙™

1. 필수 준비물 : mp3/포코윙의 mp3사용팁 l 2010/01/04 20:53

그렇게 길지 않은 메뉴얼이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구입하신 VX1에 대한 관심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그래도 시간이 없으시면 저 포코윙이 정리한 VX1 메뉴얼 정리만이라도 꼭 보셔서 VX1을 활용하시는 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내장 마이크의 위치와 스피커의 위치. VX1의 뒷편이 스피커인 것은 다 알겠는데... 내장 마이크는 어디에 있나, 좌우에 있는 게 맞기는 한 것 같은 데... 네.. 맞습니다. 이렇게 내장 마이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VX1은 총 5개의 녹음 품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SP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녹음칸에서 흔히 SP라는 단어를 보게 됩니다. 가장 좋은 UHQ는 저런 의미를 가지고 있었군요. 아무래도 일반적 음악 재생 파일과 비슷한 비트레이트를 가지고 있군요.

음성 감지 녹음 기능은 그 선택에 있어서 유불리가 많은 기능 중에 하나였었죠. 물론 예전에 말이죠. 지금은 괜찮은 기능으로 자리 잡았고, 녹음 파일에 있어서 재생시간을 줄여주는 주 요소입니다. 잡음감소와 같이 말이죠.


나중에 비교해보겠지만 인터뷰 모드와 회의 모드를 잘 설정해도 그 상황에 맞는 탁월한 녹음이 가능합니다. 전원 버튼을 짧게 누르면 잠금이 되는 건 요즘 대세인 것 같습니다. 잘 알아두세요.


VX1을 사용하다 보면 내장 스피커로 인해서 은근히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어폰을 꽂지 않고 음악을 듣다보면 DNSe 3.0 지원이 안되는 것을 보고 놀라실 수 있는데요. 메뉴얼에서와 같이 스피커로 재생 중에는 사운드 효과나 DNSe 메뉴가 선택이 안되는군요. 저도 여럿 놀란 기억이 있는 데...


한 번 설정해 놓으면 잘 이용하지 않는.. 그래서 처음이 중요한 설정 부분의 설명입니다. 뭐.. 기존에 MP3을 활용해보신 분이라면 쉽게쉽게 설정이 가능하실 겁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Posted by 포코윙™

1. 필수 준비물 : mp3/포코윙의 mp3사용팁 l 2009/12/27 23:43
일전에 제가 좋아하는 가수 중에 한 분이신 신승훈 님께서는 자신이 음악적 착상이 떠올랐을 때 휴대폰 소리샘과 같은 서비스를 활용한다고 그러더군요. 기억이라는 게 바람과 같아서 쉬의 떠올랐다 사라지는 것인지라.. 저또한 기억을 어떻게 잡을까 늘 걱정을 하고 있답니다.


VX1을 사용하면서 제가 얻게된 이익이라면 말씀드린 신승훈님처럼 기억을 저장하기 위해서 VX1을 사용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 기억이라는 것이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고 (영업회의, 거래처 사람들과의 이야기), 저 만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 글감)

사실 이러한 여러 상황에서 녹음을 할 수 있다는 점도 좋지만 이를 정리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것이 역시나 폴더 관리입니다. VX1을 자세히 살펴보면 녹음과 관련된 창을 보면 오른쪽 상단에 폴더 그림에 A라고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네.. VX1은 총 다섯개의 Voice 폴더를 제공합니다.



A - 회의 관련
B - 거래처 관련
C - 신규 거래처 관련
D - 블로그 관련
E - 그 외

처음이 어려워서 그렇지 폴더 이동하는 것도 편하고, 습관이 되면 이것만큼 편하게 녹음 파일 관리하는 것도 드믑니다. 아주 편하죠.


포코윙이 VX1을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에 이 작은 폴더 기능을 포함하는 것은 역시나 편리성 때문입니다.
Posted by 포코윙™

1. 필수 준비물 : mp3/포코윙의 mp3사용팁 l 2009/12/27 23:01
나름대로 처음 VX1 바로 녹음 기능에 대해 알았을 때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음.. "바로 녹음을 하게 되면 틀림없이 보다 빠르고 쉽게 내가 녹음하려고 하는 상황을 녹음할 수 있을 거야" 라는 생각 말이죠.



지금도 그 생각에 대해서는 크게 변함이 없습니다.

사실 제가 한 말을 유심히 살펴 보면 크게 두 가지의 의미가 있습니다. 원하는 녹음기능으로 하나의 버튼으로 갈 수 있다는 점이 그 첫번째이고, 또 다른 하나는 원하는 녹음기능으로 원래 기능 선택을 할 때보다 빨리 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첫번째가 좀 소극적인 의미라면 두번째가 좀 더 적극적인 의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내심 VX1의 바로 녹음 기능이라면 두번째가 더 가깝지 않을까 생각을 했답니다. 물론 그러한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좀 더 정확한 데이타를 갖고 싶었습니다. 내가 생각했던 기능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봐야한다고 할까요? 그 점을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할 상황이 되었습니다. 길고 긴 연휴기간을 통해서 한 번 짚고 넘어가보고 싶었습니다.

바로 녹음 기능에 대해서도 설명서에 특별한 언급이 되어 있지 않는 것으로 봐서는 사용자에게 어떠한 편리함을 주기 위해서이지 특별히 빠른 동작을 언급하는 것은 아닌 것 처럼 보이더군요.

아무튼 기회가 되어서 한 쪽에는 스탑워치를, 한쪽에는 VX1을 선택해서 시간을 재어 보기로 합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1. 녹음버튼만 눌러서 1초가량 녹음하는 데 걸린 시간 : 10초
2. 전원버튼 누르고, 녹음버튼 눌러 1초 녹음하는 데 걸린 시간 : 12-13초
(전원 끄기 전 녹음 상태일경우)
3. 전원버튼 누르고, 녹음버튼 눌러 1초 녹음하는 데 걸린 시간 : 15-16초
(전원 끄기 전 타 상태일 경우)
 

네... 정확하게 측정이 되지는 않았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스탑워치랑 녹음버튼을 동시에 누르는 것은 쉬워도 스탑워치 누르면서 전원버튼 누르는 건 좀 힘들었습니다. 측정의 약간의 오차가 있기는 했는 데 결론적으로, 제가 생각했던 대로 두 번째 적극적인 의미에서의 바로 녹음 기능의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막 내세울 수 없었던 것은 아마도 삼성에서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 아니었을런지.. 생각보다 차이가 많이 안 나죠?

단순히 녹음하는 데 걸리는 시간만 가지고 먼가 내세울 수 있을 소지가 되려면 제 생각에서는 5초 이상은 벌어져야하는 데 그러질 못합니다.

녹음 버튼만 눌러서 녹음 1초가 되는 것까지 걸린 시간은 대략 10초 정도입니다. 그러니까 대략 8-9초 사이를 두고 자신이 녹음하고자 하는 환경에 도달할 수 있다는 의미이죠. 전원버튼을 누르고 녹음 환경으로 가는 경우에는 두가지 경우의 수가 발생합니다. 전원을 끄기 전에 녹음 상황이었다면 바로 녹음을 할 수 있어서 1초 녹음하는 데 대략 12-13초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다른 음악을 듣고 있었다거나 라디오를 들었을 경우 녹음 화면으로 가는 데 걸리는 상황을 2-3초 소요한다고 가정했을 때 15-16초 정도 걸린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결론적으로 VX1의 바로 녹음 기능의 목적은 사용자에게 주는 편의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버튼 하나만 누르고 다른 조작을 하지 않아도 내가 원하는 녹음을 할 수 있다는 장점 말이죠.

아무튼 전 VX1 바로 녹음 기능을 자주 사용합니다. 무엇보다 녹음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제가 조작을 제대로 해서 녹음이 되고 있는지에 대한 확신이 높다는 것이죠. 그리고 저는 그 9초사이의 기억만 하면 되지 않을까요?

한쪽 손가락으로 녹음 버튼을 누르면서 10내외의 시간에 집중하는 거 그정도는 다 할 수 있는 거 잖아요.
Posted by 포코윙™

1. 필수 준비물 : mp3/포코윙의 mp3사용팁 l 2009/12/27 22:36
12월 시작과 함께 VX1을 만났습니다. 이것저것 알아보다 VX1의 매력에 푹 빠져 있을 때였습니다. VX1의 매력은 뭐가 있을까요?


얼마전 제 메일함으로 날라온 삼성모바일닷컴의 메일.

VX1의 이벤트가 있군요.(클릭해보세요)

유심히 보고 있잖히 VX1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군요.


그전에, VX1을 구매하면 주는 특전입니다.
오호, 왠지 저 180여 어학/직무 강좌 6개월 무료 수강은 눈길을 끕니다. 음원 구매도 2,000 포인트 정도면 4곡을 받을 수 있군요. (조금 섭섭하죠.) 매월 2개의 강좌를 들을 수 있는 것은 이전 M1으로 영어공부 활용(클릭)에서도 나왔던 혜택입니다. 실제로 혜택은 6개월 강좌 무료와 곡 4곡이라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본격적으로 VX1의 특징을 소개합니다.


우선 포코윙의 눈에 가장 띄었던 기능은 녹음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바로 녹음이 된다는 것입니다. 전원을 켜고, 부팅이 되고, 녹음 버튼을 누르고... 이런 기다림의 시간이 좀 더 줄어들었다는 거죠. 그냥 녹음버튼을 쭉 누르고 있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고, 자동으로 녹음이 시작됩니다.

녹음을 해야할 급박한 상황에 굳이 VX1을 보지 않고 녹음 버튼만 누르면 바로 녹음이 된다는 사실. 이점이 저에게 가장 큰 매력입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 정말 크고 작은 회의, 세미나를 하게 됩니다. 거래처 사람들과의 이야기도 그렇고 말이죠. 그런 순간순간마다 처음부터 녹음을 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상황을 봐서 이런 것은 녹음을 해야한다 싶어서 레코더를 꺼내기에는 상대방에게 눈치도 보이고, 적절한 상황이 오기도 어렵기도 합니다. 그럴 때 간단하게 녹음 버튼을 누르고 아무도 모르게 녹음을 할 수 있고, 그 성능 또한 여타의 레코더 이상을 하니 그 활용가치가 높다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대학 강의를 들을 때 다른 MP3으로 하나하나 녹음을 해서 공부할 때 활용했던 포코윙. 그래서 나름 MP3이나 레코더의 특징을 좀 안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레코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쉽게 녹음이 가능해야하고, 그 녹음한 음질이 좋아야하며, 말하는 사람들간의 음성을 잘 잡아내야합니다. 물론 녹음한 파일을 잘 활용할 수 있어야하구요.

그렇기에 VX1의 3가지 기능. 미팅/인터뷰 모드의 지원, 음성감지 기능, 2배속 재생 등의 기능 지원은 단순한 레코더 이상을 지향하는 삼성의 뜻이 잘 담겨져 있습니다. 1+1+1이 3 + 알파인 셈이죠.

미팅/인터뷰 모드의 지원으로 상황에 따른 레코더의 설정이 가능하다는 점.
음성만을 녹음해서 불필요한 용량의 확장을 방지한다는 점.
그리고 장시간의 녹음에도 2배속 재생으로 자신이 녹음한 파일을 보다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이 VX1의 절대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포코윙의 일상을 통해 VX1의 다양한 활용 모습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뵐게요.
Posted by 포코윙™

1. 필수 준비물 : mp3/mp3 감성리뷰 l 2009/12/17 23:43

연구소에 다니다 영업이라는 직장을 새로 정한지도 벌써 3개월이 지난 포코윙. 그래도 직장생활을 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빠르게 적응하고 있답니다. 어떤 일이든 처음이 익숙해지는 데 제일 힘든 과정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아직도 이것저것 공부해야할 것도 산더미고, 회의시간 중요 기록이며, 전화 메모며, 거래처 방문시 중요 내용 체크, 직장 상사와의 크고 작은 면담들, 스케줄 조정. 생각보다 수많은 기억의 단편에서 일의 결과를 만드는 과정에 있습니다.

어느 직장을 다니시든 회사에서 집중을 하고, 잊어버리지 않는 것에 대해서 고민을 합니다. 직장 상사며, 거래처 사람이며 다들 한 번 이상 말하기 싫어할 것이고, 아랫사람 입장으로서 쉽게 다시 말해달라고 하기 어려운 상황. 그렇다 매번 집중을 한다고 하지만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머리에 좌절하고. 이런 것들 쉽게쉽게 기억하는 방법이 없나 하고 말이죠.

사실 포코윙은 그러한 용도로 처음 VX1을 만났습니다. 무엇보다 사라져가는 기억을 담을 수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특히나 앞으로 종종 이야기가 될 바로 녹음기능에 관심을 가지면서 말이죠.

오늘은 VX1의 간략한 특징과 개봉기를 소개할까 합니다.


VX1을 보고 제일 의아해했던 것은 아무래도 배터리 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내장 배터리가 익숙했던 기존 MP3 유저이기 때문에 온 충격일수도 있습니다. 녹음기의 AAA형 배터리 방식은 조금 의외였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하지만 곰곰히 생각을 해보면, 아무래도 언제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배터리의 채용으로 지속적인 녹음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바로 충전없이 계속 사용할 수 있는 데 그만한 편리성은 있어야된다고 생각이 되더군요.


그리고 눈에 띄는 것이 녹음기에도 불구하고 음장이 채택된 것입니다. 단순한 녹음기뿐만 아니라 음악적 요소도 충분히 즐길 수 있게한 삼성의 배려가 아닌지 생각을 해봅니다. 이러한 단순한 녹음기 이상의 기능을 보이고자 삼성은 음장의 채택과 라디오 기능이 추가된 것이 아닌가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요즘 미니기기들은 전반적으로 기능의 컨버젼스를 이루면서 각각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기능은 다른 기기들보다 특화된 형식으로 진화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단순히 하나의 기능에 최적화되는 것을 뛰어넘어 다른 것도 기본으로 즐길 수 있고, 내가 원하는 것은 최대한, 그리고 최적화되어 있어야한다는 것으로 말이죠.



M1 박스가 워낙 작아서 그런지 오히려 VX1의 박스는 기대보다 커 보이더군요. 확실히 요즘 기기들은 군더더기 없이 꼭 필요한 크기의 박스 채용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기대를 못하게 하는 것 같더군요. 큰 박스로 괜한 호기심이나 기대를 하게 만들기보다 꼭 필요한 크기로 자원의 절약(?)과 박스의 디자인등에 보다 더 신경을 쓸 수 있게 되지 않았나 싶어요. 어떤가요? 아담하게 자리잡고 있는 VX1의 모습이.


녹음기 치고 4기가면 꽤 용량이 나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녹음을 MP3 파일 정도로 할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고, 그 절반 정도로 녹음을 하는 것이 정석으로 되어 있는 지금, 4기가의 용량은 위에서 보듯히 1,000시간은 족히 녹음할 수 있는 크기입니다.

물론 4기가라는 큰 용량으로 인해 부수적으로 따르는 MP3 청취를 위해서 충분히 음악 파일들을 담아도 된답니다. 제가 녹음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그럴까요?



VX1을 제외하고 들어있는 악세서리는 이어폰(EP-340), USB케이블, CD 등입니다. 번들 이어폰으로 준수한 EP-340 역시 단순한 음장 지원 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스펙적으로도 지원으로 듣는 사람에게 보다 큰 즐거움을 주려고 애를 쓴 흔적이 보입니다.


VX1의 바디는 전반적으로 깔끔한 유광과 무광이 잘 조화를 이룬 느낌입니다. 사람의 손에 의해 때가 많이 타는 부분은 무광으로 처리를 했고, 그 사이사이를 유광을 포인트를 줬다고 할까요? 전체적으로 조화가 잘 되어 한 손으로 쥐고 조작하기에도 편리합니다. 버튼도 기대 이상으로 잘 조작되어 M1에서의 화면을 누르는 버릇이 조금은 사라져 버렸다는. 역시나 터치나 버튼의 채택은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2주간의 사용으로 볼 때 전반적으로 녹음기능과 음악기능, 스피커 기능등 VX1에서 나타내려고 하는 특징은 그대로 잘 스며들어 있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우려했던 배터리가 많이 소요될 것이라는 판다는 역시나 기우가 되었습니다. 며칠을 사용해도 잘 줄어들지가 않네요. 오히려 배터리 게이지가 줄어들지 않아 조금 조바심을 느끼는(?) 이상한 걱정을 하기는 하지만 말이죠.

다음에는 VX1의 특징을 보다 조목조목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Posted by 포코윙™

1. 필수 준비물 : mp3/포코윙의 mp3사용팁 l 2009/12/15 00:36


삼성이 보이스레코더 VX1을 정식 출시했습니다. 이전 모델인 VP1에서 자주 사용하지 않는 기능은 제외한 다이어트 버전이라 할 수 있는데요. 덕분에 가격이 2G 109,000원, 4G 139,000원으로 저렴합니다.

MP3P에 보이스레코더 기능 있는데 이런거 왜사요? 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그 이유는 보이스레코더는 녹음 전용 기기이기 때문에 MP3P보다 음질이 좋고 녹음기능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핸드폰에 디카 기능이 있어도 디카를 따로 구입하듯이 말이죠. 학원에서 강의를 들을 때 녹음 했다가 다시 들을 수도 있고, 회사에서 회의할 때 녹음했다가 회의 내용을 정리할 수도 있고, 자신이 연주한 악기 소리를 녹음할 수도 있습니다. 보이스레코더는 주로 이렇게 사용한답니다.

Posted by 다물™

1. 필수 준비물 : mp3/다물의 mp3소식 l 2009/12/03 13:30

삼성이 보이스레코더 VX1을 중국에서 먼저 공개하였습니다. 삼반기에 출시했던 VP1의 후속모델인데요. R0를 시작으로 버튼형 제품들은 비슷한 디자인의 패밀리룩이 형성되는 것 같습니다. 아직 자세한 사양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DNSe 3.0 음장이 적용된다고 하니 MP3P겸 보이스레코더로 사용하기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Posted by 다물™

1. 필수 준비물 : mp3/다물의 mp3소식 l 2009/10/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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